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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아람마을 치유농업학교]2기 교육생 모집

  • NGN뉴스황태영 기자 기자
  • 입력 2021.09.06 10:39
  • 조회수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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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NGN뉴스]황태영 기자=가평군 아람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했던 21개 마을들이 모여 만든 '가평아람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유재혁)'이 운영하는 '가평아람마을 치유농업학교(교장 신동진)'가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1기 토종치유팜파티 과정에 이어 2기는 ‘치유농업전문가’ 과정 100시간을 9월 30일부터 매주 목, 토, 일요일에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귀촌 7년 이내 주민으로 교육은 설악면 설곡리 설곡옻샘마을 교육장에서 이뤄진다. 

 

이 교육은 농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문화정보원(농정원)>이 공모한 ‘2021 귀촌인 농산업 창업 교육’에 선정돼 진행하는 교육으로, 국비 70% 지원으로 교육생 자부담 수강료는 30%인 30만원이다.

 

‘치유농업’은 농업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식물, 동물, 음식, 그리고 농촌의 논, 밭, 숲, 천 등 자연자원과 문화유산 등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사람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활동으로서, 과거 생산성 위주의 공장식 농업에서 탈피한 새로운 농업 활동을 의미한다. 

 

정부도 농정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설계하며 ‘치유농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월25일부터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약칭 치유농업법)」이 시행됨에 따라 향후 다양한 정책 지원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재혁 이사장은 “가평군이 갖고있는 농,임산물과 가공품들 그리고 풍부한 체험, 관광 자원들을 활용해서 수도권 치유농업의 1번지가 되는데 많은 귀촌인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이번 교육은 <농정원>이 제시한 치유농업전문가 교육과정을 준수해 ‘치유’와 ‘치유농업의 개론’부터 음식, 식물, 동물 등 치유농업 소재와 참여자, 대상자 및 사업장 관리, 그리고 창업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사업계획서 작성법 까지 교육과정에 들어있다. 

 

신동진 교장은 “치유농업 창업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교육한다고 보면 된다” 며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1기 토종치유팜파티 과정 교육생과 2기 치유농업전문가 교육생이 서로 협력해 가평군의 마을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 며 귀촌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했다.

   

초고령화와 과소화로 귀촌인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가평군의 상황에서 귀촌인들이 창업하는 치유농업이 가평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교육 모집 마감은 9월26일(일) 24시 까지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신동진 교장 010-7655-02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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