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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가평군의 “이상한 인사, 6일 극비리 사무관 3명 교체”

  • NGN뉴스 정연수 기자 기자
  • 입력 2021.08.06 19:28
  • 조회수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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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렬 무시한 인사 지적”, 허가과장.문화체육과장 4개월 만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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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NGN 뉴스] 정연수 기자=6일 가평군수(김성기)가 사무관 3명을 이동시켰다.

 

문화체육과 신성철 과장을 허가 민원과장으로, 남왈준 허가 민원과장은 건축과장에, 건축과 장창순 과장을 문화체육과장에 각각 전보 발령했다.

 

며칠 전부터 과장급 인사가 있을 것이라는 소문과 함께 행정직 과장들이 수평 이동할 것이라는 관망이었다.

 

그러나 예상 밖의 일이 벌어졌다. 업무 특성상 허가 민원과장은 직렬상 시설직이 적합하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래서 그동안 행정직렬이 허가 민원과장직을 역임한 사례는 거의 없다.

 

그리고 지난 4월 승진해 허가로 발령받은 남왈준 과장은 6일 사무관 교육을 마쳤다. 그러나 허가과장으로 발령된지 4개월 만에 친정인 건축과장으로 돌아갔다.

 

신임 신성철 허가과장도 올 1월 사무관 승진을 하면서 문화 체육 과장으로 발령받고 6개월 만에 다시 자리를 옮겼다.

 

그런데 이날 단행된 과장 3명에 대한 인사는 당사자는 물론 국장, 과장도 모르게 전격적으로 이뤄져 중대한 사고가 발생한 것은 아니냐는 확인 안 된 의혹들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타 부서로 전출되는 과장 중에는 휴가 중에 인사발령 소식을 통보받기도 했다.

 

그리고 인사과장도 휴가 중에 갑자기 소식을 들었다며 인사이동에 대하여 아는 게 없다고 말했다.

 

조규관 행정복지국장 조차도 인사 발령 소식이 발표된 것을 보고 알았다고 말했다.

 

인사는 인사권자의 고유권한이다. 그러나 인사는 예측이 가능해야만 뒷 말도 없고 합리적이라는 평을 듣는다.

 

그러나 이번 인사는 업무의 연관성 및 연속성 그리고 당사자와 인사과장이 휴가 중인 상태에서 극비리에 전격적으로 단행됐다는 점에서 많은 궁금증과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

 

특히 3명의 국장도 모르고 있었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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