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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못한다. 가평군 “개인택시 치안업무 비협조”

  • NGN뉴스 정연수기자 기자
  • 입력 2019.11.12 17:05
  • 조회수 9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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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인택시와 공용 주파수 ,개택 단독으로 변경

 

업무협약 경찰서-동운택시.PNG

                                           (치안 협조 업무협약을 체결한 서 민 가평경찰서장,동운택시 하태근 전무) 

 

[가평=NGN뉴스] 정연수 기자. 가평경찰서(서장 서 민)는 지난달 25일 관내 중요범죄 및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해 동운택시(대표 이동운)와 택시경찰대 운영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본보 10월 27일 보도).  

 

가평경찰서가 관내 택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면서부터 법인택시에 설치되어 있는 무선망을 활용, 사건발생시 경찰이 무선 통신망을 통해 택시 근로자들에게 즉시 전달해 효율적 대비체계를 갖추었다.

 

이 업무협약으로 특히, 강력사건 발생시 용의자의 인상착의 등이 신속하게 전달 될 뿐아니라 지리적 특성 등을 파악하고 택시근로자들에게 전파, 도주로 차단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업무협약 체결 당시에는 가평군 읍내에서 운행하고 있는 개인택시 50대와 법인택시 25대가 참여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법인택시 25대만 경찰 치안 업무에 동참하고 있다.

 

개인택시.PNG

                                                                       (사진은 본문 내용과 상관 없음)

개인택시들은 참여를 거부하고 그동안 법인택시와 같이 사용하던 무전기 주파수를 개인택시 단독으로 변경 했기 때문이다.

 

개인택시들이 경찰의 치안업무에 참여를 거부한 이유는 “경찰-법인택시-개인택시가 공용 주파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생활이 침해 받기 때문이다. 가평읍에서 만나 개인택시 사업자 H씨는 가급적 경찰업무에 협조를 하려고 했으나,

운전자들 사이에 무선망을 통해 사적인 대화를 하고 싶어도 경찰과 법인택시 등이 동시에 듣고 있어 개인택시들이 거부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경찰서 관내 실종 및 가출 사건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7년 345건 이었던 실종 및 가출 건수가 2018년에는 495건으로 31% 증가 하였고, 2018년 1월-8월 사이 328건에서 2019년 같은 기간에 371건으로 12% 증가했다.

이처럼 가출 사건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이번 경찰과 택시와의 업무협약으로 사건을 조기에 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개인택시의 비협조로 아쉬움이 남는다. 

 

최근 새로 부임한 서 민 가평경찰서장은 실종 사건 증가 및 관내에서 발생하는 강력 사건 등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택시회사와 개인택시들과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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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김명섭2019-11-12 20:08:30

    개인택시 업자들 정말 안 되겠네요ㅡㅡ
    군민의 치안을 위한 정첵을 회피하는데 우리 군민들도 개인택시를 이용하지 말자고
    목소리 높혀야 할까 보네요
    괘씸 합니다 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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