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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문 퍼뜨린 A씨, 허위 유포 사과했지만..결론은 “변명과 남 탓”

  • NGN뉴스황태영 기자 기자
  • 입력 2021.06.17 14:53
  • 조회수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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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팩트트.JPG

('복장리.항사리가 장사시설 3차공모를 준비한다'라며 A씨가 13일 작성 및 배포한 글, 그러나 모두 거짓인 것으로 밝혀졌다)  


[가평=NGN뉴스]황태영 기자=지난 13일 ‘복장리·항사리가 장사시설 3차유치를 준비한다’는 허위의 글을 작성·배포했다가 본보의 질타를 받은 A씨가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13일 A씨는 "복장리.항사리 마을리 장사시설 3차를 준비하고 있다"는 글을 작성해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했다. 

 

이 글을 본 사람들은 복장리 전 이장, 항사리 이장과 일부 마을 주민들을 지칭하며 인신공격을 하였다. 영문도 모르고 있던 피해자들은 일부 군민과 네티즌들로부터 인신공격과 구설수에 휘말렸다.

 

본보는 A씨가 배포한 글에 대하여 사실관계를 확인했으나, 복장리 전 이장과 항사리 이장 등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A씨가 쓴 글은 "거짓과 헛소문"이라며 격분했다.

 

피해를 본 복장리 J씨는 A씨에게 해당 글에 대한 “삭제 및 사과”할 것을 강력하게 항의했다.

 

그러자 A씨는 16일 복장리 전 이장과 항사리 이장 등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A씨는 “복장리 전 이장님과 항사리 이장님 등 (제가 쓴 글=댓글로 인해) 피해를 본 분들에게 오해를 불러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했다.

 

A씨는 또 “복장리 전 이장과 항사리 이장 등은 장사시설 3차유치 추진 희망인이 아니다.”라고 말해 자신이 작성하고 배포한 글이 거짓이었음을 시인했다.


그러나 A씨는 자신이 허위 사실을 유포해 생긴 주민 혼란과 갈등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하지 않았다.

 

A씨는 특히 피해자 J씨가 강력 항의하며 요구했던  허위의 글은 삭제되지 않고 17일 오후 6시 현재 홈페이지에

개제되어 있다.

 

그러나 A씨의 사과는 진정성이 없다. A씨는 오히려 “장사시설 유치와 관련한 갈등을 가평군이 적극 행정으로 소통과 안녕의 가치를 깊게 새겨야 한다.”며  가평군의 탓으로 돌렸다.  

 

A씨의 글을 본 가평군민 S씨는 "전형적인 말돌리기, 변명, 남 탓의 표본"이라며 "이게 사과인지, 그저 상황을 모면하려 고개숙인 척만 한건지 헷갈린다."고 맹비난했다. 심지어 "조국 전 법무장관 같은 이가 가평에도 있다"며 혀를 내 둘렀다.

 

또다른 군민 L씨는 "x는 몽둥이로 때려잡아야합니다. 특히 미친 x는.."이라며 비난했다.

 

그리고 H씨는, 허위사실이  곧 바로 탄로날 것인데도 "아니면 말고 식의 거짓의 글을 쓴 것"은 마치 가평군이 "3차 장사시설 공모를 하는 것 처럼 왜곡하여 군민들로부터 반감을 조장해 주민소환제 서명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의심했다.

 

A씨와 함께 움직이고 있는 이들은 가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공동형 장사시설 반대 세력에 우호적이며, 특히 이들은 가평군내 각종 반대 목소리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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