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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조직위 발대식’
      [NGN뉴스=경기도.가평.포천]정연수 기자=내년 4월과 5월 가평군에서 제15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 대회와 71회 경기도 체육대회가 개최됩니다.   3번 도전 끝에 대회를 유치에 성공한 가평군민과 군은 선수와 임원 1만 5천여 명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회를 1년 앞둔 오늘 가평군 한석봉 체육관에서 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서태원 군수와 군 의원, 직능 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했습니다.   신윤성 도 종합체전 추진단장은 보고를 통해 “경기시설과 숙박.먹거리 등 대회에 참가하는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차질 없이 하고 있다”면서 군민과 조직위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신윤성 (도 종합체전 추진단장)   이날 출범식에서 대회 부위원장인 지영기 가평군 체육회장은 “최전방에서 군민과 함께 성공적 대회를 위해 준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지영기 부위원장(체육회가 최전방에서~~)   지영기 부위원장은 이어 내년 가평군에서 개최되는 장애인 체육대회와 종합체육대회는 선수단과 임원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대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지영기 부위원장(어떠한 대회보다~~~힐링 하나되는 가평군)   대회 조직위원장인 서태원 군수는 경기도 체육대회를 가평에서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6만 3천여 군민이 노력 때문이라고 말하고 “체육인들만의 축제뿐아니라 화합의 대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서태원 군수(조직위원장) (출범식을 계기로~~`축제로 만들겠습니다.)   서 군수는 이어 장애인 체육대회와 종합체육대회는 엿새간 펼쳐지나 내년 대회를 통해 가평군이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태원 군수(조직위원장)( 경기도 체육대회는~~한 단계도약)   탤런트 최수종 씨도 가평군에서 열리는 경기도 체육대회를 축하는 깜짝 영상 메시지도 보내왔습니다.   #최수종 영상메세지   한편 발대식에 앞서 축하 공연도 있었습니다.   #공연 1)청아.신현정.로헌 2)가평군 예술단체 쥬네스 3)엠비크루즈(비보이)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와 종합체육대회는 1년 후 가평군 전역에서 펼쳐집니다.   NGN 뉴스 정연수입니다.        
    • 경기도
    2024-04-18
  • 경기도,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접경지역에서 가족이 즐기는 역사·생태 관광명소로 탈바꿈
    ○ 역사․문화․생태 테마 자원과 스토리를 엮은 지역관광 콘텐츠 4곳 선정 - 김포 ‘조강따라 꽃 피우는 힐링 스토리 투어’, 양평 ‘두물머리 물래길 인생(인문+생태) 트레킹’, 고양 ‘항공에 핀 화전의 꽃’, 가평 ‘레트로 청평, 다시 날다’   [NGN뉴스=경기도]정연수 기자=경기도가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양평 두물머리, 고양 한국항공대학교 및 화전마을, 가평 청춘역 1979 공원 일대 4곳을 역사·문화·생태 이야기를 담은 관광명소로 조성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 시군의 역사·문화·생태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제안된 것으로 신규 관광콘텐츠 개발에는 김포시와 양평군 2개 시군이, 기존 관광콘텐츠에 대한 추가지원으로는 고양시, 가평군 2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지역에는 각 6천만 원에서 9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김포시는 김포 북부 관광지를 돌며 해설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조강 에코 피크닉 프로그램’과 옛 할아버지강 ‘조강’의 스토리가 담긴 미디어콘텐츠와 애기봉의 역사와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관광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평군은 대표 관광지인 두물머리를 거점으로 생태자원을 연결한 상품인 ‘두물머리 물래길 인생(인문+생태) 트레킹’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두물머리’와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된 ‘세미원’에서 인문학과 생태학적 해설을 들으며 체험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양시는 ‘항공에 핀 화전의 꽃’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3 고양 미래직업 페스티벌에서 한국항공대학교 학술동아리가 참여한 관광 프로그램 중 만족도가 높았던 드론미니게임, 열기구탑승체험, 별자리관측 등 7개 프로그램과 3개의 신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과학을 기반으로 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평군은 지역 명소인 ‘청춘역 1979’ 일대를 바탕으로 ‘레트로 청평, 다시 날다’를 기획했다.    8월부터 ‘여름밤의 피크닉 콘서트’, ‘여름밤의 레트로 음악 시네마’, ‘레트로 청명 보이는 라디오’ 등 레트로 콘셉트의 문화 체험으로 세대를 연결하는 관광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선정된 4곳 모두 다양하고도 오랜 이야기가 담겨있는 관광명소라는 특징이 있다”면서 “계속해서 경기도 관광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면서도 안전하게 즐기며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2024-04-17
  • [NGN 뉴스 연속 기획] 가평군 미래 전략, ‘바로 실천합시다’
      잠시나마 우리를 둘로 갈라놓았던 22대 총선도 끝났다. 이제 정치는 그들에게 맡기고 우리 6만 3천여 민.관은 내 고장의 미래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실현될 수 있게 힘을 모아야 한다. 그동안 우리 고장을 '숙주'로 삼았던 정치인들은 많았지만, 그들이 '우리의 미래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 학습경험도 할 만큼 했다. 그들을 통해 우리가 '자력'을 키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교훈도 얻었다.   행동하지 않으면 무지갯빛 환상에 불과하다. 바로 실천해야 하는 이유다. 당장 실천해도 시간이 부족하다.   NGN 뉴스는 오늘부터 (사)가평연구원(대표 전성진)이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의뢰한 ‘가평군 미래 전략’ 여론 조사 결과를 연속 특집 보도한다.   조사 결과 이대로 가면 우리 군의 미래는 ‘암울’하다. 걱정만 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다. 행동과 실천이 시급하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⓵중점과제=가평군 1,000만 관광객 유치 ②인구정책=인구소멸위기 심각성 ③청년정책=청년인구 증가 우선 정책 ⓸수도권 미혼 청년들의 지방이주에 대한 생각 ⑤공직사회 평가=군수 직무평가.청렴도.직무 태도.의정 평가   [기자 리포트]   서울에서 1시간도 안 되는 곳에 있는 경기도 가평군은 청정 자연의 고장이다.   북한강을 품에 안은 가평엔 자라섬과 남이섬.쁘띠프랑스·아침고요수목원…   그리고 엊그제 닻을 올린 천년 뱃길 등 관광명소의 보고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발길 닿은 곳이 관광명소이고, 기반도 무궁무진하다.   가평군은 각종 규제로 오히려 잘 보존된 수도권 최고의 청정, 휴양, 전원도시로 변모시키고 있다.   역발상 전략, 굴뚝 없는 관광산업, 관광객 천만 명 유치를 위해 민, 관이 힘을 모으고 있다.   가평군민은 군이 목표로 정한 관광객 천만 명 유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봤다.   73%가 긍정적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풍부한 천혜 자원과 수도권의 지리적 접근성을 활용하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가평군은 청년 일자리 1천 개도 마련한다는 야심 찬 계획을 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 천 개. 하지만 군민의 60%만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목표와 달리 군민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매우 낮다.   가평군은 6만 3천여 명의 인구를 10만 자족도시로 몸집을 키우겠다며 노력하고 있다.   10만 자족도시를 바라는 마음은 군민도 같을 것이다.   하지만 인구 10만 목표가 가능할 것으로 보는 군민은 안타깝게도 10명 중 6명에 불과하다.   10명 중 4명은 희망일 뿐이라는 회의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   가평군은 정주 인구 만족도를 90점 이상으로 상향하겠다고 했다.   가평군민의 정주 만족도는 대체 어느 정도길래 90%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일까?   100점 만점에 63점이라고 평가했다. 50대와 60대, 남성보다 여성이 현재 살고 있는 수준을 63점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10명 가운데 4명은 100점 만점에 40점이라고 평가했다.   가평에 주소를 두고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 만족도를 90% 이상 수준으로 높일 수만 있다면 인구가 줄어들 이유가 없다.   관광객 천만 유치. 청년 일자리 천 개, 10만 자족도시, 정주 인구 만족도는 가평군이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중점과제다.   그러나 응답자의 73%만 관광객 유치 천만 명 목표만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나머지 3가지 중점과제는 60%가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평군민 대부분은 서태원 군수의 군정 방향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하는 것으로 평가한다.   이번 조사는 임기의 반환점을 돈 서태원 군수가 향후 군정 방향을 설정하는데 동반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일이 시간에는 가평군의 인구정책에 대한 대안을 알아본다.   여론조사는 가평군민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SKT 가입자 대상 무선 100%, (주)리서치뷰 (95% 신뢰수준, 오차범위 ±4.4%P)          
    • 경기도
    2024-04-12
  • 선거는 일꾼을 뽑는 것!/이런 선거는 처음!
    • 포천시
    2024-04-09
  • 수원산터널 '진짜 뚫나?'
    수원산              逢萊 양사언(1517~1584)   북으로 당겨져 북극성 위치에 자리하고 길은 남쪽으로 한양을 등지고 있네 밤 구름은 대낮에 흙비로 변하고 봄풀에도 가을 서리가 서리네   참담함이 차가운 골짜기에 통하고 철당협보다 수풀이 우거졌으니   피서하려는 사람들 바쁘게도 동쪽의 큰 산등성이로 달려가네
    • 포천시
    2024-04-08
  • 보수우파 '광명의힘' 김용태 왜 '제명' 요구했나?
    Title/보수우파 ‘광명의 힘’ 왜 김용태(당협위원장)‘제명’ 요구했나?   (리포트=정연수)   (VCR) 2년 전 광명시 지역 언론 보도(유튜브) 모임 사진—김용태 겨냥한 거고   2년 전 보수우파 시민모임 ‘광명의 힘’이 당시 김용태 광명을 당협위원장 제명을 요구하며 내건 현수막입니다.   보수우파 시민단체가 같은 당 당협위원장 사퇴를 요구하며 집단행동을 한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B.G 4초) 광명을 출마 영상 및 언론보도(현수막) 영상 (출처 광명 포스트)   보수 시민단체가 김용태 당협위원장의 자진사퇴와 윤리위원회 제소를 한 것은 지역 관리 외면과 낙하산 공천, 국민의힘 내부 총질 등이 이유였습니다.   시민단체는 특히, 낙하산 공천으로 광명을에 출마했다 낙선한 후에도 지역 활동과 조직관리를 하지 않고 오직 자기 정치를 위해 방송에만 출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자료영상) 수해복구 현장에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다. 민주당은 다 나왔는데….정치인이 지역구를 이처럼 소홀히 한 예는 흔치 않은 일입니다.   당시 언론 보도가 사실인지 확인했습니다.   2년 전 김용태 당협위원장 사퇴에 참여했던 A 씨에게 당시 상황을 물어봤습니다.   김용태 당협위원장 사퇴를 종용한 이유는?   (INT 1/음성 대역) 4년있었지만 거의 ~간담회를 해야 하는데 거의 없었어요.   A 씨는 또 3년 전 광명시가 물에 잠겼을 때 민주당원과 광명시민들은 수해복구를 했는데도 김용태 당시 위원장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1NT 2) 2021년도~가 양반은 나타나지도 않았어요   그러면서 지역구 관리는 하지 않고 이준석 캠프 정치만 한 것도 제명을 요구한 이유라고 주장했습니다.   (INT 3) 수해복수를 하는데~~~뭐 이렇게 출마했다가 간만 보고 다니는 그런 형이더라고   A 씨는 김용태 후보가 어리니까 잘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INT 4) 신인 정치인이~~~정치인이 되도록 만들어 주세요.   (유튜브 영상 B.G) 지역 소홀 등등 광명의 힘 결성 사진(5ch-0ut)   4년 전 광명을 지역구 관리를 하지 않아 우파 시민 단체로부터 집단 항의를 받았던 김용태 후보..   (VCR) 당시 현수막 보여주고~~~4년이 지난 오늘 그는 보수당 깃발을 들고 포천·가평에 나타나 재도전하고 하고 있습니다.   지역구 관리를 안 해 제명 운동까지 촉발했던 정치 DNA가 4년 만에 바뀌었을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습니다. NGN 뉴스 정연숩니다.
    • 포천시
    2024-04-07

실시간 경기도 기사

  • 박윤국 후보 청평 유세
    • 포천시
    2024-04-02
  • 강민숙 부의장(가평군의회) "딱 3Km만 연장했으면.."
    • 포천시
    2024-04-02
  • 경기도, 혁신의료기기 개발기업에 최대 4천6백만 원 지원. 30개 사 모집
    ○ 도, 2024년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개발 지원사업 추진, 8억원 지원 -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전략기획, 시제품 개발, 혁신의료기기 융합형전주기 등 지원 - 기업당 1천만~4천6백만 원 지원   [NGN뉴스=경기도]정연수 기자=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이 ‘2024년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의료기기 기업 30개사를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24년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개발 지원사업’은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혁신의료기기 개발전략수립 15개사, 시제품 개발 9개 사, 융합형 전주기 6개 사 등을 맞춤형으로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본사, 연구소, 또는 제조시설 중 1개 이상이 경기도에 있는 중소기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개발전략수립, 시제품 개발, 혁신의료기기 융합형전주기 분야 등 기업별로 1천만 원부터 최대 4천6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혁신의료기기 개발 전략수립지원 분야는 올해 처음 신설된 것으로 15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의료기기 개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실제 현장에서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의료인과 제품 개발 단계부터 협업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사업에 참여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도 누리집(www.gg.go.kr) 혹은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사업설명서 등 관련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4월 19일까지 전자우편(shhong@gbsa.or.kr)으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그밖에 요구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태성 바이오산업과장은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개발은 의료 분야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지역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의료 분야의 혁신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3년간 경기도내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해 63곳의 중소기업을 지원해 303억 원의 매출 증대와 147여 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거뒀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스타트업팀(031-888-6892) 혹은 경기도 바이오산업과 뷰티헬스케어팀(031-8008-5361)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도
    2024-04-02
  • 경기도, 학생·정보소외계층 4만 명에 인공지능 등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
    ○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도내 ‘초·중·고 및 정보소외계층 대상 SW 교육’ 지원 ○ 학교로 직접 방문하는 방문 교육 지원 및 센터내 교육으로 도내 소프트웨어 저변확대 추진   [NGN뉴스=경기도]정연수 기자=경기도가 4월부터 도내 초·중·고, 정보 소외계층 4만 명에게 로봇 코딩과 인공지능(AI) 등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지원한다.   경기도의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사업’은 도가 직접 양성한 강사진인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이 직접 방문하는 방문교육, 도가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교육기관인 ‘미래채움 센터’(수원, 의정부)를 활용하는 센터 교육으로 이뤄졌다.   방문 교육은 학교 및 방문을 희망하는 기관별로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해 기관, 학생들의 희망 수요에 따라 강사진이 로봇코딩, 사물인터넷 기초, 인공지능 등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 교육은 수원 센터와 의정부 센터에서 상시 운영한다. 드론, 인공지능, 자율주행 교육 등 센터 안에서 교육 후 가상현실(VR),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역시 마련됐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주말 가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 교육 신청은 경기도 내 학교면 모두 가능하며, 경기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누리집(gg.sweduhub.or.kr)에 공고된 양식에 따라 작성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희준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이 도내 소프트웨어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더 많은 학생들이 소프트웨어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2024-04-02
  • 개혁신당 최영록 후보, 김용태 국민의힘 후보 허위사실 공표 경찰 고소
    [NGN뉴스=포천.가평]정연수 기자=포천 가평 개혁신당 최영록 후보가 포천 경찰에 김용태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로 고소 하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다음은 보도자료 전문이다. 기호2번 김용태 후보는 허위 사실을 공표 했습니다.   김용태 후보는 2024.03.31. 오후5시 34분 대량의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저는 이준석 전 대표와 결별하고, 국민의 힘을 지키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저를 견제하기 위해 우리 지역에 후보를 냈겠습니까“   김용태 후보의 메시지는 사실이 아닙니다. 명백한 ‘허위의 사실’입니다. 김용태 후보를 견제하기 위해 우리 지역에 후보를 낸 것이 아닙니다.   개혁신당 최영록 후보는 국민의 힘 후보가 결정되기도 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였고, 개혁신당 최영록 후보 스스로 포천시 가평군 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해 개혁신당을 공천을 신청했으며, 개혁신당의 공천 심사를 받고, 공천이 결정된 것입니다. 또 제3지대 정당으로 당선하기 위해 출마한 것입니다.   당시에 김용태 후보는 공천이 확정되지도 않았으며, 일체 거론조차 없었습니다.   개혁신당 최영록 후보가 김용태 후보를 견제하기 출마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명백한 허위 사실로 당선을 위해 출마한 저 최영록 후보를 능멸하고, 개혁신당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김용태 후보는 공직선거법 제250조를 위반한 것입니다.   최영록 후보는 지난 18대, 19대 총선에 출마했으며, 정대철 전 민주당 대표의 특별보좌관으로 일했으며, 경기도 가평군 두밀리 피해자 모임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 모코건설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으며, 포천에 드론 특화단지를 공약하고, 인구 30만명의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당선되면 4년 동안 세비를 전액 기부하겠다고 약속하고, 부패하지 않고 깨끗한 정치를 약속했습니다.   최영록 후보는 김용태 후보를 전혀 신경 쓰지도 않고, 견제할 생각도 없습니다.   개혁신당에서도 김용태 후보를 견제하기 위해 후보를 낸 것도 결코 아닙니다.   개혁신당 최영록 후보는 김용태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로 포천 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김용태 후보는 사과하고, 즉각 국회의원 후보직을 사퇴해야 합니다.   2024.04.01. 개혁신당 국회의원 후보 최영록 드림
    • 포천시
    2024-04-01
  • 박윤국 후보, ‘경기도 GTX-G 포천 노선안 발표’ 적극 환영
    [NGN뉴스=포천가평]정연수 기자=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박윤국 후보가 1일 발표된 ‘경기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노선안’에 GTX-G 포천 노선이 포함된 것에 대하여 적극 환영의 뜻을 비쳤다.   박윤국 후보는 포천-강남 30분 생활권을 완성할 GTX-G 노선에 대하여 적극 환영하는 바이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적극 협력하여 조속히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GTX-G 노선은 포천과 인천을 연결하는 노선이며. 주요 경유지는 인천 숭의∼KTX 광명역∼사당∼논현∼건대입구∼구리∼동의정부∼포천이다. 사업비는 7조6790억원으로 추산된다. G노선이 개통하면 포천에서 강남까지 30분, KTX 광명역까지 43분 걸린다.   박 후보는 포천 GTX-G 노선, 가평 GTX-B 노선을 조속히 추진하여 가평· 포천을 수도권 광역교통 전진기지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박윤국 후보는 군·도의원을 거쳐 군수와 3선 시장을 역임하였으며, 옥정~포천 7호선 연장사업,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양수발전소 유치 등 지역의 산적한 숙원사업들을 강한 추진력으로 해결하며 탁월한 행정력과 입법을 거치며 인정받았다.          
    • 포천시
    2024-04-01
  • 경기도, 김동연 지사 핵심 교통공약. GTX 플러스 노선안 공개.
    ○ GTX 플러스 노선안 공개. 5월 정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건의 ○ 3개 노선으로 구성. G․H 노선은 신설. C 노선은 연장안 마련 - 신설 G노선 : 경기동북부 포천과 인천 연결. 87.4km. KTX광명역 등 경유 - 신설 H노선 : 경기서북부 파주와 위례신도시 연결. 60.4km. 잠실 등 경유 - 연장 C노선 : C노선을 상록수에서 시흥오이도까지 연장 14.2km. ○ GTX플러스 실현되면 GTX 수혜인구가 183만 명에서 232만 명 확대 추산. ○ 김동연 지사, “철도는 교통 문제 해결의 핵심. 더 빠르고, 더 안전한 철도 서비스로 도민교통복지를 획기적으로 증진하겠다” 밝혀   [NGN뉴스=경기도]정연수 기자=경기도가 민선8기 주요 교통정책인 GTX 플러스 노선안을 확정하고 이를 오는 5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4월 착수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최근 마치고 이를 토대로 한 노선안을 확정, 1일 공개했다.   GTX 플러스는 기존 GTX 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GTX 노선을 신설해 수혜지역을 넓히겠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이다.   공개된 노선안을 살펴보면 GTX 플러스 노선안은 G․H 노선 신설과 C노선 시흥 연장을 통해 GTX 수혜지역을 경기북부와 서남부권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도권 전역을 평균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는 것이 도의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설 G노선은 경기동북부 포천과 인천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주요 경유지는 숭의~KTX광명역~사당~논현~건대입구~구리~동의정부~포천이다. 총길이 84.7km, 사업비는 7조 6,79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G노선이 완료되면 포천에서 강남까지 30분 만에, KTX 광명역까지 43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경기동북부 주민들은 반나절 만에 전국 어디든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신설 H노선은 경기서북부 파주에서 경기남동부 위례 신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주요 경유지는 문산~금촌~삼송~건대입구~잠실~위례이며, 총길이 60.4km, 사업비는 4조 4,954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H노선이 완료되면 문산에서 광화문까지 24분, 위례까지 4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경기서북부는 물론 남중부 도민들의 출퇴근은 물론, 관광 산업에도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노선 모두 건대입구에서 교차가 가능하고 경기북부지역에 거주하는 도민들의 GTX 서비스 확대를 최우선으로 고려 했다는 특징이 있다.   C노선 시흥 연장은 상록수까지 운행 예정인 C노선을 시흥 오이도까지 연장하는 계획이다. 총길이 14.2km 948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C노선연장이 완료되면 지하철로 84분 걸리는 오이도에서 삼성역까지를 47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경기도는 GTX플러스가 실현되면 GTX 수혜인구가 1기 GTX 86만 명, 2기 GTX 183만 명에서 49만 명이 늘어난 232만 명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가이드라인에 따라 오는 5월 GTX 플러스 노선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해 경기도 제안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달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경기도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해결 과제는 교통 문제이며 철도는 도민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이다”라며 “더 빠르고, 더 안전한 철도 서비스로 도민교통복지를 획기적으로 증진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 경기도
    2024-04-01
  • 제22대 지역구 총선지지도 “민주당 후보 51%(▲12) vs 국민의힘 후보 40%(▼4)“, 격차 11%p
    [NGN뉴스=포천.가평] 정연수 기자=22대 총선 사전투표가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 뷰 대표 안일원]가 3월 29~31일 사흘간 정기조사를  실시해 1일 발표했다.   1. 제22대 지역구 총선지지도 “민주당 후보 51%(▲12) vs 국민의힘 후보 40%(▼4)“, 격차 11%p   제22대 지역구 총선지지도(“제22대 총선 지역구 선거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민주당 후보(51%) vs 국민의힘 후보(40%)’로, 민주당이 11%p 앞섰다.   2월 대비 민주당 후보지지도는 12%p 급등한 반면, 국민의힘은 4%p 하락하면서 한 달 만에 전세가 크게 역전됐다. 양당 격차 11%p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직전인 작년 9월말(민주당 후보 50% vs 국민의힘 후보 39%)과 같은 수치다.   세대별로 50대 이하는 민주당, 70대+는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두 자릿수 격차의 우위를 보인 가운데 60대에서도 ‘민주당 후보(48%) vs 국민의힘 후보(48%)’로 접전을 펼쳤다.   지역별로 △서울(민주당 50% vs 국민의힘 41%) △경기/인천(59% vs 35%) △호남(61% vs 21%) △부울경(49% vs 45%)에서는 민주당, △충청(42% vs 51%) △대구/경북(34% vs 53%) △강원/제주(43% vs 50%)에서는 국민의힘이 각각 오차범위 안팎의 우위를 보였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의 69%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80%는 민주당 후보를 각각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후보(60%) vs 국민의힘 후보(31%)’로 민주당이 두 배가량 우위를 보였다.   ★ 제21대 총선 직전인 2020년 3월말 <리서치뷰> 정기조사에서 지역구 지지도는 ‘민주당 후보(44%) vs 미래통합당 후보(36%)로 민주당이 8%p 우위를 보였음. 4월 15일 최종 지역구 득표율은 ’민주당(49.9%) vs 미래통합당(41.5%)‘로 민주당이 8.4%p 앞서며 대승을 거뒀다.   2.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정당 “민주당(38%) vs 국민의힘(52%)”, 국민의힘 반대 정서 14%p 높아   지역구 선거에서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정당으로는 ‘민주당(38%) vs 국민의힘(52%)’로, 국민의힘을 절대 찍지 않겠다는 응답이 14%p 높았다.   참고로 제21대 총선 직전인 2020년 3월말 <리서치뷰> 정기조사에서 같은 질문에 ‘민주당(36%) vs 미래통합당(45%)’로 조사됐던 점을 고려하면 4년 전보다 국민의힘에 대한 여론이 더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세대별로 50대 이하는 국민의힘, 60대 이상은 민주당에 대한 반대 정서가 각각 높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강원/제주는 민주당, 다른 지역에서는 국민의힘에 대한 반대 정서가 비교적 높았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의 65%는 민주당, 진보층의 80%는 국민의힘을 절대 찍고 싶지 않다고 답한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민주당(26%) vs 국민의힘(57%)’로 국민의힘 반대 정서가 2배가량 높았다.   3. 비례대표 정당투표 “국민의미래 32%(▼2) vs 조국혁신당 31%(▲9) vs 더불어민주연합 18%(▲10)”   비례대표 정당지지도는 △국민의미래(32%) △조국혁신당(31%) △더불어민주연합(18%) △새로운미래(5%) △개혁신당(4%) △녹색정의당(3%) 등으로 나타났다.   2월 대비 국민의미래는 2%p, 녹색정의당과 개혁신당은 1%p씩 소폭 하락했다. 반면, 조국혁신당은 9%p, 더불어민주연합은 10%p, 새로운미래는 1%p 동반 상승했다.   민주당 지지층의 34%와 진보층의 28%는 더불어민주연합, 민주당 지지층의 55%와 진보층의 47%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해 이른바 ‘지민비조’ 현상이 뚜렷했다.   새로운미래는 △30대(10%) △호남(9%), 개혁신당은 △30대(10%) △대구/경북(8%)에서 10% 가까운 지지율로 비교적 선전했다.   4. 윤석열 대통령 직무평가 “잘함 38%(▼7) vs 잘못함 61%(▲8)”, 부정률 23%p 높아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률은 2월 대비 7%p 급락한 38%, 부정률은 8%p 급등한 61%로, 부정률이 23%p 높았다.   세대별로 △18/20대(긍정 32% vs 부정 68%) △30대(31% vs 68%) △40대(31% vs 68%) △50대(32% vs 66%) △60대(46% vs 52%) 등 60대 이하는 부정률이 높고, △70대+(59% vs 39%)에서만 긍정률이 높았다. 특히 2월 대비 전 연령층에서 긍정률은 하락하고, 부정률은 상승했다.   지역별로 △대구/경북(긍정 49% vs 부정 49%) △부울경(44% vs 55%) 등 영남권에서도 윤 대통령에 대한 여론이 심상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긍정 63% vs 부정 36%)과 △진보층(12% vs 87%) 평가가 극명한 차이를 보인 가운데 △중도층(30% vs 68%)에서는 부정률이 2배 이상 높았다.   ★ 제21대 총선 직전인 2020년 3월말 <리서치뷰> 정기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긍정률은 51%, 부정률은 45%로 긍정률이 6%p 높았다.   5. 제22대 총선 투표의향 “사전투표(41%) vs 선거일 투표(56%)”, 선거일 투표의향 1.4배 높아    제22대 총선 투표의향은 41%가 사전투표, 56%는 선거일에 투표할 것으로 답해 선거일 투표의향이 1.4배가량 높았다.   정파별로 민주당 지지층은 ‘사전투표(53%) vs 선거일 투표(43%)’로 사전투표 의향이 1.2배 높은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사전투표(26%) vs 선거일 투표(72%)’로 선거일 투표의향이 2.8배 높아 차이를 보였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사전투표 29% vs 선거일 투표 67%) △중도층(42% vs 52%)은 선거일 투표의향이 각각 2.3배, 1.2배가량 높았고, △진보층(53% vs 45%)에서는 사전투표 의향이 1.2배가량 높았다.     6. 정당지지도 “민주당 44%(▲8) vs 국민의힘 40%(▼3)”, 격차 4%p   정당지지도는 △민주당(44%) △국민의힘(40%) △개혁신당(3%)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2%) 등으로 나타났다(기타 정당 : 3%, 무응답 : 6%).   2월 대비 민주당은 8%p 급등했고, 국민의힘은 3%p 하락하면서 민주당이 다시 한 달 만에 오차범위 내인 4%p 앞섰다.   세대별로 50대 이하는 민주당,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이 각각 오차범위 안팎의 우위를 보였다.   ■ 조사개요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 안일원)>가 3월 29~31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RDD 휴대전화 : 10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23년 12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셀가중),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3%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 블로그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포천시
    2024-04-01
  • 경기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합니다!
    ○ 경기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위한 분할상환약정 초입금 지원 ○ 나이, 소득에 상관없이 분할상환약정 초입금(채무액의 5%)을 1백만원 한도 내 지원 - 경기도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도민 중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된 사람 -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지원신청 시작   [NGN뉴스=경기도]정연수 기자=경기도가 4월 1일부터 ‘2024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경기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은 학자금 장기 연체로 인해 신용도판단정보 등록자(구 신용불량자)가 된 도민들의 신용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억 5,350만 원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1년 이상(2023.4.1.~2024.4.1.) 경기도에 거주한 도민이며 장기 연체로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된 사람이다. 선정 결과는 매월 통지되며 원금과 이자를 합한 채무액의 5%, 1인당 최대 1백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는다.   지원 신청은 경기민원24(gg24.gg.go.kr)에서 가능하며, 행정정보공동이용 동의 시 주민등록초본이 자동 연계되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하면 연체이자가 전액 감면되고, 등록된 신용도판단정보가 해제되므로 신용 저하로 인한 대출 및 취업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으며 체납에 따른 법적 조치를 유보할 수 있다.   박상응 교육협력과장은 “학자금대출 연체로 금융거래나 취업에 불이익이 발생하면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심화되기 마련”이라며 “신용회복 지원을 통해 채무에서 벗어나 학업 및 취업의 어려움이 해소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1년 10월부터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 회복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536명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 경기도
    2024-04-01
  • 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 대상 19~21세에서 19~23세로 확대
    ○ 19~23세 ‘정도가 심한 장애인’ 6,000명 대상 24개월간 월 10만 원 이내 1대 1 매칭 지원 ○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4주간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NGN뉴스=경기도]정연수 기자=경기도가 중증장애인이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10만 원을 추가 지원해 2년 만기 시 약 50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는 ‘장애인 누림통장’ 신청 대상을 19세~21세에서 19세부터 23세까지로 확대한다.   도는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장애인복지법상 ‘정도가 심한 장애인’ 만 19세(2005년생)부터 23세(2001년생)까지 대상으로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애인 누림통장’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누림통장은 사업 첫해인 2022년에는 19세만 지원 대상으로 했으며, 만기 시 학자금과 창업 등에 저축액을 활용할 수 있는 연령층을 고려해, 2023년 19세~21세, 2024년 19세~23세까지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장애인 누림통장’ 가입자 총 3천636명이 총 31억 2천498만 원을 적립 지원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경기도가 지원한 금액은 15억 1천249만 원이다.   이번 사업은 24개월간 매달 10만 원 범위에서 장애인의 저축 액수만큼 도와 시군이 추가 지원하는 것으로, 2년 만기 시 원금과 이자를 합쳐 약 50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다.   신청 시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본인이 아니더라도 직계존속 또는 동일 가구원 등이 대리로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소득·재산 기준은 없으나 유사한 자산 형성지원 사업에 가입한 사람은 중복 신청할 수 없다.   도는 이번 사업이 정부와 지자체의 청년 지원 사업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중증장애인 청년의 자산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부분 청년 지원 사업은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은 사실상 참여하기 어렵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1544-6395) 또는 시군 장애인복지부서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허승범 경기도 복지국장은 “장애 청년에게 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누림통장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참여하는 장애인들의 자립과 자산형성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누림통장 홍보 포스터에 삽화를 제공한 자폐성장애인 미술가인 김우진 작가는 ‘경기도 누림통장’이 매월 적은 금액이라도 저축을 통해 소원을 키워가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작품명을 ‘소원 나무’로 정했다.
    • 경기도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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