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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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GN 뉴스 연속 기획] 가평군 미래 전략, ‘바로 실천합시다’
      잠시나마 우리를 둘로 갈라놓았던 22대 총선도 끝났다. 이제 정치는 그들에게 맡기고 우리 6만 3천여 민.관은 내 고장의 미래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실현될 수 있게 힘을 모아야 한다. 그동안 우리 고장을 '숙주'로 삼았던 정치인들은 많았지만, 그들이 '우리의 미래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 학습경험도 할 만큼 했다. 그들을 통해 우리가 '자력'을 키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교훈도 얻었다.   행동하지 않으면 무지갯빛 환상에 불과하다. 바로 실천해야 하는 이유다. 당장 실천해도 시간이 부족하다.   NGN 뉴스는 오늘부터 (사)가평연구원(대표 전성진)이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의뢰한 ‘가평군 미래 전략’ 여론 조사 결과를 연속 특집 보도한다.   조사 결과 이대로 가면 우리 군의 미래는 ‘암울’하다. 걱정만 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다. 행동과 실천이 시급하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⓵중점과제=가평군 1,000만 관광객 유치 ②인구정책=인구소멸위기 심각성 ③청년정책=청년인구 증가 우선 정책 ⓸수도권 미혼 청년들의 지방이주에 대한 생각 ⑤공직사회 평가=군수 직무평가.청렴도.직무 태도.의정 평가   [기자 리포트]   서울에서 1시간도 안 되는 곳에 있는 경기도 가평군은 청정 자연의 고장이다.   북한강을 품에 안은 가평엔 자라섬과 남이섬.쁘띠프랑스·아침고요수목원…   그리고 엊그제 닻을 올린 천년 뱃길 등 관광명소의 보고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발길 닿은 곳이 관광명소이고, 기반도 무궁무진하다.   가평군은 각종 규제로 오히려 잘 보존된 수도권 최고의 청정, 휴양, 전원도시로 변모시키고 있다.   역발상 전략, 굴뚝 없는 관광산업, 관광객 천만 명 유치를 위해 민, 관이 힘을 모으고 있다.   가평군민은 군이 목표로 정한 관광객 천만 명 유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봤다.   73%가 긍정적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풍부한 천혜 자원과 수도권의 지리적 접근성을 활용하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가평군은 청년 일자리 1천 개도 마련한다는 야심 찬 계획을 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 천 개. 하지만 군민의 60%만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목표와 달리 군민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매우 낮다.   가평군은 6만 3천여 명의 인구를 10만 자족도시로 몸집을 키우겠다며 노력하고 있다.   10만 자족도시를 바라는 마음은 군민도 같을 것이다.   하지만 인구 10만 목표가 가능할 것으로 보는 군민은 안타깝게도 10명 중 6명에 불과하다.   10명 중 4명은 희망일 뿐이라는 회의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   가평군은 정주 인구 만족도를 90점 이상으로 상향하겠다고 했다.   가평군민의 정주 만족도는 대체 어느 정도길래 90%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일까?   100점 만점에 63점이라고 평가했다. 50대와 60대, 남성보다 여성이 현재 살고 있는 수준을 63점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10명 가운데 4명은 100점 만점에 40점이라고 평가했다.   가평에 주소를 두고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 만족도를 90% 이상 수준으로 높일 수만 있다면 인구가 줄어들 이유가 없다.   관광객 천만 유치. 청년 일자리 천 개, 10만 자족도시, 정주 인구 만족도는 가평군이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중점과제다.   그러나 응답자의 73%만 관광객 유치 천만 명 목표만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나머지 3가지 중점과제는 60%가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평군민 대부분은 서태원 군수의 군정 방향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하는 것으로 평가한다.   이번 조사는 임기의 반환점을 돈 서태원 군수가 향후 군정 방향을 설정하는데 동반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일이 시간에는 가평군의 인구정책에 대한 대안을 알아본다.   여론조사는 가평군민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SKT 가입자 대상 무선 100%, (주)리서치뷰 (95% 신뢰수준, 오차범위 ±4.4%P)          
    • 경기도
    2024-04-12
  •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의 주의조치 알림
    NGN뉴스(ngnnews.net)의 아래 보도는 특정 후보자에 대한 의혹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취재된 내용을 주관적인 추정으로 과장하여 보도함으로써 선거가 임박한 시기에 유권자를 오도할 수 있어「공직선거법」제8조 위반으로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음을 알려 드립니다. 2024. 3. 24. <[제보가 뉴스다] 김용태 후보 캠프 ‘술판’…30여 명 족발집 서>  2024. 3. 25. <[단독] 김용태 후보 후원회장이 “식대 114만 원 결제했다”> 2024. 3. 26. <김용태 후보 기자회견.. '술판 물타기?'>
    • 경기도
    2024-04-11
  • 선거는 일꾼을 뽑는 것!/이런 선거는 처음!
    • 포천시
    2024-04-09
  • 수원산터널 '진짜 뚫나?'
    수원산              逢萊 양사언(1517~1584)   북으로 당겨져 북극성 위치에 자리하고 길은 남쪽으로 한양을 등지고 있네 밤 구름은 대낮에 흙비로 변하고 봄풀에도 가을 서리가 서리네   참담함이 차가운 골짜기에 통하고 철당협보다 수풀이 우거졌으니   피서하려는 사람들 바쁘게도 동쪽의 큰 산등성이로 달려가네
    • 포천시
    2024-04-08
  • 보수우파 '광명의힘' 김용태 왜 '제명' 요구했나?
    Title/보수우파 ‘광명의 힘’ 왜 김용태(당협위원장)‘제명’ 요구했나?   (리포트=정연수)   (VCR) 2년 전 광명시 지역 언론 보도(유튜브) 모임 사진—김용태 겨냥한 거고   2년 전 보수우파 시민모임 ‘광명의 힘’이 당시 김용태 광명을 당협위원장 제명을 요구하며 내건 현수막입니다.   보수우파 시민단체가 같은 당 당협위원장 사퇴를 요구하며 집단행동을 한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B.G 4초) 광명을 출마 영상 및 언론보도(현수막) 영상 (출처 광명 포스트)   보수 시민단체가 김용태 당협위원장의 자진사퇴와 윤리위원회 제소를 한 것은 지역 관리 외면과 낙하산 공천, 국민의힘 내부 총질 등이 이유였습니다.   시민단체는 특히, 낙하산 공천으로 광명을에 출마했다 낙선한 후에도 지역 활동과 조직관리를 하지 않고 오직 자기 정치를 위해 방송에만 출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자료영상) 수해복구 현장에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다. 민주당은 다 나왔는데….정치인이 지역구를 이처럼 소홀히 한 예는 흔치 않은 일입니다.   당시 언론 보도가 사실인지 확인했습니다.   2년 전 김용태 당협위원장 사퇴에 참여했던 A 씨에게 당시 상황을 물어봤습니다.   김용태 당협위원장 사퇴를 종용한 이유는?   (INT 1/음성 대역) 4년있었지만 거의 ~간담회를 해야 하는데 거의 없었어요.   A 씨는 또 3년 전 광명시가 물에 잠겼을 때 민주당원과 광명시민들은 수해복구를 했는데도 김용태 당시 위원장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1NT 2) 2021년도~가 양반은 나타나지도 않았어요   그러면서 지역구 관리는 하지 않고 이준석 캠프 정치만 한 것도 제명을 요구한 이유라고 주장했습니다.   (INT 3) 수해복수를 하는데~~~뭐 이렇게 출마했다가 간만 보고 다니는 그런 형이더라고   A 씨는 김용태 후보가 어리니까 잘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INT 4) 신인 정치인이~~~정치인이 되도록 만들어 주세요.   (유튜브 영상 B.G) 지역 소홀 등등 광명의 힘 결성 사진(5ch-0ut)   4년 전 광명을 지역구 관리를 하지 않아 우파 시민 단체로부터 집단 항의를 받았던 김용태 후보..   (VCR) 당시 현수막 보여주고~~~4년이 지난 오늘 그는 보수당 깃발을 들고 포천·가평에 나타나 재도전하고 하고 있습니다.   지역구 관리를 안 해 제명 운동까지 촉발했던 정치 DNA가 4년 만에 바뀌었을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습니다. NGN 뉴스 정연숩니다.
    • 포천시
    2024-04-07
  • 박윤국 후보 세력결집 '파랑바람'-정세균(전 총리),양재수,이진용(전 가평군수)
    • 포천시
    2024-04-05

실시간 경기도 기사

  • 박윤국 후보(포천.가평) 청평면 유세 '김종성 의원(가평군의회)'
    • 포천시
    2024-04-03
  • 경기도, 정부예산 삭감 주택태양광 설치 사업에 도비 34억 원 추가 투입
    ○ 경기도, 도비 34억 원 추가 투입해 올해 1천267가구 주택 태양광 설치 지원 - 도비 50%, 시군비 20%, 자부담 30% 수준. 5월부터 신청 가능 ○ 한국에너지공단 주택태양광 설치사업도 지원 - 국비 40%, 시군비 20%, 도비 10%, 자부담 30% 수준. - 올해 1천412가구에게 태양광 설치비 지원. 접수신청은 3일부터 ○ 두 사업 합쳐 올해 2천679가구 지원. 전년 2천535가구보다 많아   [NGN뉴스=경기도]정연수 기자=경기도가 정부예산 삭감으로 줄어든 주택태양광 설치 지원사업에 도비 34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국비 지원이 줄어들면서, 도 단독주택(다가구 포함) 태양광 설치 규모가 감소할 위기였지만 도의 지원으로 설치 규모가 작년보다 소폭 증가하게 됐다.   경기도는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올해 단독주택(다가구 포함) 2천679가구를 대상으로 주택태양광(3kW) 설치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 지원하는 1천267가구는 전체 태양광 설치비의 50%를 경기도가, 20%를 시군이, 30%를 주택 주가 부담하면 된다. 예를 들어 경기도민이 주택태양광(3kW)을 설치하면 경기도 보조금과 시군 보조금을 제외한 30% 수준인 159만 7천 원의 비용만으로 주택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다.   경기도가 주택태양광 설치 지원을 확대한 이유는 국비 지원이 작년 대비 54% 줄었기 때문이다.   당초 주택태양광 설치 지원은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의 하나로 주택태양광(3kW) 설치 확인이 완료된 주택에 설치비용 533만 8천 원의 10%인 도비 53만 4천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에 참여한 도민 역시 정부 보조금(40%), 시군 보조금(20%), 도 보조금(10%)을 지원받아 총설치비의 30%인 159만 7천 원으로 주택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다.   문제는 국비 지원이 줄어들면서 지원 대상수가 줄었다는 데 있다. 지난해 주택태양광 지원을 받은 경기도 내 가구 수는 총 2,535가구였다. 그러나 올해는 1천412가구로 55% 이상 줄었다.   김연지 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정부의 주택태양광 사업 국비 삭감으로 주택태양광 설치 지원사업에 차질이 예상돼 도비를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올해는 지난해 보다 5.7% 정도 늘어난 2,679가구에 태양광 설치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하는 주택태양광 설치 지원은 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가 진행하는 주택태양광 설치 지원은 5월부터 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단, 남양주와 안산, 김포, 광주 등 4개 시 거주자가 한국에너지공단 주택태양광이나 경기도가 진행하는 주택태양광 설치을 신청할 경우에는 시군비 미지원으로 자부담 비율이 50%로 올라간다.   경기도 주택태양광 지원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경기도에너지전환 누리집(http://ggenergy.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 경기도
    2024-04-03
  • ‘열정 가득한 농어업인을 찾습니다’ …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추진
    ○ 도, 농어업인 300명 선발, 3년 내 농어업소득 30% 향상을 목표로 하는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추진 ○ 농어업소득 증대 아이디어를 펼칠 오디션과 현장 심사로 300명 선발 - 오디션 참가를 희망하는 농어업인은 3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시군 농업부서에 신청   [NGN뉴스=경기도]정연수 기자=경기도가 농어업소득 향상을 위한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시작에 앞서 참여 농어업인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는 농어업 소득 30% 증대를 위해 농어업인 300명을 선발해 3년간 소득증대에 필요한 맞춤 지원을 하는 정책이다.   선발된 농어업인에겐 맞춤형 컨설팅과 다양한 분야의 교육, 커뮤니티 지원, 컨설팅 결과에 따른 시설·장비 지원 기회까지 제공된다. 컨설팅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개인별 소득증대 전략을 수립하고, 3년간 각 분야 전문가의 1:1 코칭을 통해 소득증대를 위한 농어업인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이 이 사업의 기본 내용이다. 거기에 개인별 교육 실적과 컨설팅 전문가 의견을 종합하여 소득증대를 위한 시설·장비 구입비용도 일부 지원할 계획이다.   자격요건은 경기도 내 주소지와 사업장에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업인 중 연간 소득자료 제출이 가능한 사람이다. 300명 선발은 농어업분야 소득증대 아이디어를 발표해 선발하는 오디션 선발 50명과 수시모집 250명으로 진행된다. 오디션은 성별·경력·나이와 상관없이 농어업소득 증대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해 선발할 예정이며 수시모집은 농어업 현장에서 심사로 선발한다.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오디션 참여를 희망하는 농어업인은 4월 30일까지 주 사업장 소재지 시‧군 농업부서에 신청서를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각 시‧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콜센터(120)로 문의하면 된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 국장은 “경기도는 농업소득이 1천만 원도 안 될 만큼 소득구조가 불안정하다”며 “이번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로 농어업인에게 더 나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달 19일 농어업 소득향상을 위해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간 2조 9,000억 원(도비 1조 746억 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경기도 ‘혁신 농어업 1번지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는 혁신 농어업 1번지 추진계획의 핵심사업이다.
    • 경기도
    2024-04-03
  • 박윤국 후보 청평 유세
    • 포천시
    2024-04-02
  • 강민숙 부의장(가평군의회) "딱 3Km만 연장했으면.."
    • 포천시
    2024-04-02
  • 경기도, 혁신의료기기 개발기업에 최대 4천6백만 원 지원. 30개 사 모집
    ○ 도, 2024년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개발 지원사업 추진, 8억원 지원 -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전략기획, 시제품 개발, 혁신의료기기 융합형전주기 등 지원 - 기업당 1천만~4천6백만 원 지원   [NGN뉴스=경기도]정연수 기자=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이 ‘2024년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의료기기 기업 30개사를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24년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개발 지원사업’은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혁신의료기기 개발전략수립 15개사, 시제품 개발 9개 사, 융합형 전주기 6개 사 등을 맞춤형으로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본사, 연구소, 또는 제조시설 중 1개 이상이 경기도에 있는 중소기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개발전략수립, 시제품 개발, 혁신의료기기 융합형전주기 분야 등 기업별로 1천만 원부터 최대 4천6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혁신의료기기 개발 전략수립지원 분야는 올해 처음 신설된 것으로 15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의료기기 개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실제 현장에서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의료인과 제품 개발 단계부터 협업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사업에 참여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도 누리집(www.gg.go.kr) 혹은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사업설명서 등 관련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4월 19일까지 전자우편(shhong@gbsa.or.kr)으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그밖에 요구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태성 바이오산업과장은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개발은 의료 분야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지역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의료 분야의 혁신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3년간 경기도내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해 63곳의 중소기업을 지원해 303억 원의 매출 증대와 147여 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거뒀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스타트업팀(031-888-6892) 혹은 경기도 바이오산업과 뷰티헬스케어팀(031-8008-5361)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도
    2024-04-02
  • 경기도, 학생·정보소외계층 4만 명에 인공지능 등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
    ○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도내 ‘초·중·고 및 정보소외계층 대상 SW 교육’ 지원 ○ 학교로 직접 방문하는 방문 교육 지원 및 센터내 교육으로 도내 소프트웨어 저변확대 추진   [NGN뉴스=경기도]정연수 기자=경기도가 4월부터 도내 초·중·고, 정보 소외계층 4만 명에게 로봇 코딩과 인공지능(AI) 등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지원한다.   경기도의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사업’은 도가 직접 양성한 강사진인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이 직접 방문하는 방문교육, 도가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교육기관인 ‘미래채움 센터’(수원, 의정부)를 활용하는 센터 교육으로 이뤄졌다.   방문 교육은 학교 및 방문을 희망하는 기관별로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해 기관, 학생들의 희망 수요에 따라 강사진이 로봇코딩, 사물인터넷 기초, 인공지능 등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 교육은 수원 센터와 의정부 센터에서 상시 운영한다. 드론, 인공지능, 자율주행 교육 등 센터 안에서 교육 후 가상현실(VR),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역시 마련됐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주말 가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 교육 신청은 경기도 내 학교면 모두 가능하며, 경기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누리집(gg.sweduhub.or.kr)에 공고된 양식에 따라 작성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희준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이 도내 소프트웨어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더 많은 학생들이 소프트웨어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2024-04-02
  • 개혁신당 최영록 후보, 김용태 국민의힘 후보 허위사실 공표 경찰 고소
    [NGN뉴스=포천.가평]정연수 기자=포천 가평 개혁신당 최영록 후보가 포천 경찰에 김용태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로 고소 하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다음은 보도자료 전문이다. 기호2번 김용태 후보는 허위 사실을 공표 했습니다.   김용태 후보는 2024.03.31. 오후5시 34분 대량의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저는 이준석 전 대표와 결별하고, 국민의 힘을 지키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저를 견제하기 위해 우리 지역에 후보를 냈겠습니까“   김용태 후보의 메시지는 사실이 아닙니다. 명백한 ‘허위의 사실’입니다. 김용태 후보를 견제하기 위해 우리 지역에 후보를 낸 것이 아닙니다.   개혁신당 최영록 후보는 국민의 힘 후보가 결정되기도 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였고, 개혁신당 최영록 후보 스스로 포천시 가평군 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해 개혁신당을 공천을 신청했으며, 개혁신당의 공천 심사를 받고, 공천이 결정된 것입니다. 또 제3지대 정당으로 당선하기 위해 출마한 것입니다.   당시에 김용태 후보는 공천이 확정되지도 않았으며, 일체 거론조차 없었습니다.   개혁신당 최영록 후보가 김용태 후보를 견제하기 출마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명백한 허위 사실로 당선을 위해 출마한 저 최영록 후보를 능멸하고, 개혁신당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김용태 후보는 공직선거법 제250조를 위반한 것입니다.   최영록 후보는 지난 18대, 19대 총선에 출마했으며, 정대철 전 민주당 대표의 특별보좌관으로 일했으며, 경기도 가평군 두밀리 피해자 모임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 모코건설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으며, 포천에 드론 특화단지를 공약하고, 인구 30만명의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당선되면 4년 동안 세비를 전액 기부하겠다고 약속하고, 부패하지 않고 깨끗한 정치를 약속했습니다.   최영록 후보는 김용태 후보를 전혀 신경 쓰지도 않고, 견제할 생각도 없습니다.   개혁신당에서도 김용태 후보를 견제하기 위해 후보를 낸 것도 결코 아닙니다.   개혁신당 최영록 후보는 김용태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로 포천 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김용태 후보는 사과하고, 즉각 국회의원 후보직을 사퇴해야 합니다.   2024.04.01. 개혁신당 국회의원 후보 최영록 드림
    • 포천시
    2024-04-01
  • 박윤국 후보, ‘경기도 GTX-G 포천 노선안 발표’ 적극 환영
    [NGN뉴스=포천가평]정연수 기자=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박윤국 후보가 1일 발표된 ‘경기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노선안’에 GTX-G 포천 노선이 포함된 것에 대하여 적극 환영의 뜻을 비쳤다.   박윤국 후보는 포천-강남 30분 생활권을 완성할 GTX-G 노선에 대하여 적극 환영하는 바이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적극 협력하여 조속히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GTX-G 노선은 포천과 인천을 연결하는 노선이며. 주요 경유지는 인천 숭의∼KTX 광명역∼사당∼논현∼건대입구∼구리∼동의정부∼포천이다. 사업비는 7조6790억원으로 추산된다. G노선이 개통하면 포천에서 강남까지 30분, KTX 광명역까지 43분 걸린다.   박 후보는 포천 GTX-G 노선, 가평 GTX-B 노선을 조속히 추진하여 가평· 포천을 수도권 광역교통 전진기지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박윤국 후보는 군·도의원을 거쳐 군수와 3선 시장을 역임하였으며, 옥정~포천 7호선 연장사업,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양수발전소 유치 등 지역의 산적한 숙원사업들을 강한 추진력으로 해결하며 탁월한 행정력과 입법을 거치며 인정받았다.          
    • 포천시
    2024-04-01
  • 경기도, 김동연 지사 핵심 교통공약. GTX 플러스 노선안 공개.
    ○ GTX 플러스 노선안 공개. 5월 정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건의 ○ 3개 노선으로 구성. G․H 노선은 신설. C 노선은 연장안 마련 - 신설 G노선 : 경기동북부 포천과 인천 연결. 87.4km. KTX광명역 등 경유 - 신설 H노선 : 경기서북부 파주와 위례신도시 연결. 60.4km. 잠실 등 경유 - 연장 C노선 : C노선을 상록수에서 시흥오이도까지 연장 14.2km. ○ GTX플러스 실현되면 GTX 수혜인구가 183만 명에서 232만 명 확대 추산. ○ 김동연 지사, “철도는 교통 문제 해결의 핵심. 더 빠르고, 더 안전한 철도 서비스로 도민교통복지를 획기적으로 증진하겠다” 밝혀   [NGN뉴스=경기도]정연수 기자=경기도가 민선8기 주요 교통정책인 GTX 플러스 노선안을 확정하고 이를 오는 5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4월 착수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최근 마치고 이를 토대로 한 노선안을 확정, 1일 공개했다.   GTX 플러스는 기존 GTX 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GTX 노선을 신설해 수혜지역을 넓히겠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이다.   공개된 노선안을 살펴보면 GTX 플러스 노선안은 G․H 노선 신설과 C노선 시흥 연장을 통해 GTX 수혜지역을 경기북부와 서남부권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도권 전역을 평균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는 것이 도의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설 G노선은 경기동북부 포천과 인천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주요 경유지는 숭의~KTX광명역~사당~논현~건대입구~구리~동의정부~포천이다. 총길이 84.7km, 사업비는 7조 6,79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G노선이 완료되면 포천에서 강남까지 30분 만에, KTX 광명역까지 43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경기동북부 주민들은 반나절 만에 전국 어디든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신설 H노선은 경기서북부 파주에서 경기남동부 위례 신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주요 경유지는 문산~금촌~삼송~건대입구~잠실~위례이며, 총길이 60.4km, 사업비는 4조 4,954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H노선이 완료되면 문산에서 광화문까지 24분, 위례까지 4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경기서북부는 물론 남중부 도민들의 출퇴근은 물론, 관광 산업에도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노선 모두 건대입구에서 교차가 가능하고 경기북부지역에 거주하는 도민들의 GTX 서비스 확대를 최우선으로 고려 했다는 특징이 있다.   C노선 시흥 연장은 상록수까지 운행 예정인 C노선을 시흥 오이도까지 연장하는 계획이다. 총길이 14.2km 948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C노선연장이 완료되면 지하철로 84분 걸리는 오이도에서 삼성역까지를 47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경기도는 GTX플러스가 실현되면 GTX 수혜인구가 1기 GTX 86만 명, 2기 GTX 183만 명에서 49만 명이 늘어난 232만 명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가이드라인에 따라 오는 5월 GTX 플러스 노선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해 경기도 제안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달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경기도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해결 과제는 교통 문제이며 철도는 도민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이다”라며 “더 빠르고, 더 안전한 철도 서비스로 도민교통복지를 획기적으로 증진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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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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