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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동 주민자치회, 2026년 자치계획 실행사업 추진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6.09.16 11:18
  • 조회수 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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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산동 마을지도 제작 완료…어린이 대상 역사 수업 첫걸음

8.고산동(고산동 주민자치회, 2026년 자치계획 실행사업 추진).jpg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동장 이봉득)는 고산동 주민자치회(회장 신민식)가 2025년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결정된 2026년 자치계획 실행사업 ‘고산동, 우리가 담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산동 주민자치회 교육복지분과는 고산동의 지명 유래와 주요 장소 등을 담은 마을지도 제작을 완료했다. 마을지도에는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고산동 곳곳의 역사와 지역 이야기를 담아 주민과 어린이‧청소년들이 우리 마을을 보다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제작된 마을지도를 활용한 역사수업도 시작됐다.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 1회차 수업에서는 아이들이 마을지도를 함께 살펴보며 고산동의 지명 유래와 주요 장소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의 역사에 관심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총 3회에 걸쳐 다함께돌봄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마을지도를 활용한 역사수업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고산동의 역사와 지역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제작된 마을지도는 관내 학교 등에 배포해 지역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학교 및 지역 내 교육 활동에서 마을지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산동의 역사와 문화가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민식 회장은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이 직접 결정한 사업을 통해 고산동의 역사와 이야기를 마을지도에 담을 수 있어 뜻깊다”며 “아이들이 우리 마을을 알아가고 고산동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봉득 동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진 마을지도가 지역의 역사와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전하는 좋은 자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자치사업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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