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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땅 팔고 월세 내는 포천시…‘어처구니없는 행정’에 2년간 3억 증발
자신들의 땅을 정부에 팔고, 그 땅을 다시 사용하기 위해 매년 수억 원의 임대료를 시민 세금으로 내는 어처구니없는 행정이 경기 포천시에서 벌어지고 있다. 계약서에 ‘무상사용’ 조항 한 줄을 빠뜨린 행정상 과오와 중앙정부-지자체 간의 불균형한 구조가 맞물리면서, 지난 2년간 3억 원에 가까운 시민 혈세... -
[칼럼] 침묵은 금이 아니라 독이다…베어스타운 사태, 지역사회를 질식시키다
때로 침묵은 금이라지만, 포천시 내촌면에서 지난 3년간 이어진 대기업의 침묵은 지역사회를 서서히 질식시키는 맹독이 되고 있다. 2022년 1월 리프트 사고 이후 굳게 문을 닫은 ‘베어스타운’ 리조트, 그리고 그 운영사인 이랜드파크의 기약 없는 침묵은 한때 활기 넘쳤던 마... -
3년째 멈춘 베어스타운, 1200명 주민 절규…'책임' 외면하는 이랜드
“더 이상 기다릴 희망조차 없습니다. 차라리 영업허가를 취소해 다른 길이라도 찾게 해 주십시오.” 한때 사계절 내내 관광객으로 붐볐던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의 심장, 베어스타운 리조트가 3년 넘게 멈춰 서면서, 지역 상인과 주민 1,200여 명의 절규가 담긴 탄원서가 지난 16... -
가평군 의정연수원 유치 실패, ‘남탓’ 공방이 남긴 것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설립 부지가 연천군으로 최종 확정되면서, 유치에 실패한 가평군에서는 집행부와 의회 간 책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유치전은 단순한 기관 유치 경쟁을 넘어, 지역 발전의 돌파구를 찾으려는 가평군민들의 절박한 열망이 걸려 있었던 만큼, 실패의 원인과 그 후폭풍은 결코 가볍... -
2025가평 아티스트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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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는 조직, 멍드는 시민…포천시, ‘괴롭힘’과 ‘무능’의 악순환을 끊어낼 용기는 있는가
경기 포천시청 직원의 59%는 괴롭힘을 당해도 침묵을 택한다. 이 섬뜩한 숫자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다. ‘신고해도 소용없을 것’이라는 싸늘한 절망, ‘보복당할지 모른다’는 서늘한 공포가 조직 전체를 삼키고 있다는 비상벨이다. 과연 이런 조직이 시민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을까? ... -
‘정무적 판단’이라는 유령, 포천시 인사를 떠돌고 있는가
인사는 조직의 혈관이다. 건강한 피가 막힘없이 흘러야 몸 전체가 활력을 유지하듯,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는 행정 조직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그런 의미에서 12일, 포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손세화 의원이 던진 질문은 조직의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血栓)’의 존재를 가리키는 날카로운 메... -
밑 빠진 독에 세금 붓기…포천시 홍보, ‘철학’은 있는가
방향타를 잃은 배는 파도에 떠밀려 목적 없이 에너지만 낭비할 뿐이다. 지난 11일 포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난 시의 홍보 정책은, 안타깝게도 이 방향타 잃은 배를 떠올리게 한다. 도시의 정체성을 세우고 시민과 소통해야 할 홍보 정책이 ‘철학의 부재’ 속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