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천군, 전곡리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본격화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6.04.02 12:15
  • 조회수 50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와 연계 등재신청서 제출 목표

1.연천군, 전곡리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본격화.jpg

연천군은 지난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연천 전곡리 유적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전곡리 유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천군수를 비롯해 연천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관계 공무원, 자문의원으로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한양대학교 에리카산학협력단 문화유산연구소 이화종 책임연구원으로부터 향후 추진 방향과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 및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2026년 4월 착수해 약 12개월간 추진되며, 세계유산 잠정 목록 등재 신청서 작성,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정립을 위한 국내외 유사 유산 비교연구, 관리계획 수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연천군은 특히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개최와 연계해, 엑스포 이전에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단계별로 체계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주민과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전곡리 유적의 세계적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 착수를 계기로 전곡리 유적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본격화하는 의미가 있다”라며 “전곡리 유적이 인류 문화의 중요한 유산으로서 세계적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학술적 노력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곡리 유적은 동아시아 최초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발견된 곳으로, 인류 진화 연구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을 제시한 대표적인 구석기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2경춘국도 ‘15m 콘크리트 장벽’ 논란…연제창, 국회서 교량화 요구
  • 이사장 공모 초유의 파행…가평시설관리공단, 책임지는 사람은 누구인가
  • [현장진단] 연천 발전의 기회는 왔는데…군정은 준비돼 있는가
  • 군민 혈세가 새마을회 ‘ATM 기계’인가… 서태원 군수는 다시 추진, 군의회는 또 심의
  • 예산 삭감한 전 의원은 욕먹고…현직 의원들은 회의수당·김장보조금 또 주나
  • 군부대 나가라면서 땅은 넘겨준다? 포천시의 앞뒤 안 맞는 행정
  • “군부대 철수하라더니 땅부터 넘기나”…윤경례 포천시의원, 백영현 시장 직격
  • [끝까지 판다 ⓶] 군민 반발에 철회한 새마을 회의수당…1년 만에 또 군민 혈세로 지급하나
  • 시중 김치보다 비싼 새마을 김장…가평군은 왜 혈세 7천만원을 쏟아붓나
  • 군민 여론 외면하고 또다시 보조금 ‘쾌척’…서태원 군수, 누구를 위한 군정인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연천군, 전곡리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본격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