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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5년 중요기록물 전산화(DB구축)사업 완료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5.12.29 11:02
  • 조회수 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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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5년 중요기록물 전산화(DB구축)사업 완료.jpg

연천군은 ‘2025년 중요기록물 전산화(DB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매체 노후화로 더 이상 열람이 어려웠던 아날로그 비디오테이프 1,351개가 디지털 기록물로 재탄생했다.

 

사업 대상은 1981년부터 2013년까지 연천군에서 생산된 영상기록물로 1981년 한탄강 유원지 관련 TV보도 영상과 1985년 연천군민의 날 행사, 1989년 군청사 준공식, 1996년 수해 당시의 생생한 현장 영상, 2003년 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 연천군 군정소식 등이 포함됐다.

 

또한 민선 1기부터 4기까지의 각종 행사 영상, 제1대 연천군 의회 활동 및 제2대 ~ 제6대 연천군의회 회의 영상이 총망라돼 있어 연천의 지방자치 행정 발전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지방 무형문화재 제10호인 연천의 자랑스러운 민속놀이 ‘아미산 울어리'의 1990년대 영상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후세에 전승하는 데 중요한 자산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 권영민 행정담당관은 “연천군은 이번 전산화 사업으로 보존하고 있는 시청각기록물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디지털 영상기록물을 연천군민에게 적극적으로 공개해 실질적인 기록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천군은 이번 사업으로 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한층 더 높이고,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킴으로써 지역 사회의 문화적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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