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은 지난달 27일 ‘BUY연천’ 활성화의 일환으로 관내 제조업체인 한백파워콤와 공간테크를 연이어 방문, 기업의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의견을 청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정우정밀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현장 중심 소통행보다.
연천군은 ‘BUY연천’ 정책이 단순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업의 수요와 목소리에 기반한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군이 먼저 방문한 한백파워콤은 전기 설비분야 전문기업으로 연천군이 공공사업에서 필요로 하는 분전반의 규격을 정확히 파악하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기술교류 중심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군은 실제 사용되는 주요 규격과 설치사례를 안내하고, ‘BUY연천’ 참여를 위한 사전 제품개발 방향성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눴다.
이어 방문한 공간테크에서는 해당 업체가 최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제품등록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제품등록 이후 납품 가능성 확대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군에서 시행중인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함께 안내하며 행정과 기업간 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BUY연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제조업체들과의 지속적인 현장중심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기업별 기술특성과 행정수요를 연결하는 맞춤형 매칭 구조를 통해 공공과 지역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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