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전미애)는 몽골 도르노드주 바양둔숨시와 온실가스 감축사업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연천군탄소중립지원센터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몽골 도르노드주 바양둔숨시에서 열린 나무 심기 행사와 태양광 패널 프로젝트 프로그램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하고, 현지 지방정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도르노드주 초이발산시와의 협력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해외 교류로, 국내 기초지자체 탄소중립지원센터가 해외 지방정부와 직접 협력하는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사례는 기초지자체 차원을 넘어 광역지자체와의 연계 협력을 통해 국제개발협력 모델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연천군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재생에너지 협력 사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며 협력 네트워크를 넓혀갈 계획이다.
전미애 센터장은 “이번 협력은 단순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넘어 연천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연천군 탄소중립지원센터가 국제적 차원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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