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운서 의원, 5분 자유 발언 ... 한탄강 폐철교, 폐열차 활용 복합문화공간 조성 제안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은 지난 8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탄강 폐철교 및 폐열차를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제안했다.
먼저 박 의원은 전북 완주의 폐철교를 재구성한 ‘비비정 예술열차’ 사례를 소개하며, 이 시설이 단순한 철도 유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전시ㆍ전망ㆍ휴식 기능이 어우러진 문화 거점으로 재탄생한 점에 주목했다.
현재 ‘비비정 예술열차’는 완주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어 박 의원은 연천 역시 전쟁과 분단의 역사, 수려한 한탄강의 자연경관, 그리고 활용 가능한 폐철교와 열차를 갖추고 있음을 짚으며, 이를 재해석해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개방형 문화 플랫폼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박운서 의원은 기존 인프라를 재활용하여 적은 비용으로도 ▲지역 역사 자산 재조명 ▲관광객 유입 ▲청년 창업 및 일자리 확대 ▲야간 경관지 확장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역사와 자연, 청년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형성해 연천의 새로운 상징으로 세워가자”며, 관계 부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면밀한 검토를 요청했다.
제295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https://www.yca21.go.kr/) 회의록 검색▸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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