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과 연천경찰서,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제32회 연천 구석기축제 행사장 내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와 보호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의 안전과 권익 보호,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작은 관심이 큰 보호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보호자들에게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긍정적 양육법을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동학대가 거창한 문제가 아니라, 일상 속의 작은 말과 행동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며 양육방식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존중과 배려 속에서 자라는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찰서 및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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