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은 수요응답형 버스인 ‘똑버스’ 운행 지역을 연천읍과 신서면 내산리에 이어 대광리역까지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연천군은 똑버스 운행 지역을 확대함에 따라 도신리 일부 지역의 주민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똑버스 마을 설명회’를 개최했다.
연천군은 지난 6일 도신2리 마을회관, 13일 도신3리 마을회관, 도신4리 할머니회관 및 마을회관에서 4차례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똑버스에 대한 소개 ▲똑버스 이용방법 안내 ▲똑타 앱 설치 및 회원가입 ▲똑버스 호출 및 탑승 체험 등 이용대상 주민들에게 똑버스 가입부터 이용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똑버스는 정해진 노선과 운행계획 없이 승객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버스로, 노선이 있는 기존 버스와 달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승객 등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경로를 만들어 운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천군 똑버스(DRT)의 일평균 탑승객 수는 약 32명, 평균 대기시간은 10분으로 교통수단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이동편의를 다소 해결해주고 있다고 마을주민 및 관계자들은 평가한다.
이현주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 및 어르신들이 똑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불편을 호소하는 마을 주민분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교통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2024년 9월 3일부터 연천읍과 신서면 내산리에 수요응답형 버스(스타리아 2대)인 똑버스를 정식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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