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GN뉴스=연천]정연수 기자=연천군 중면은 지난 4월 댑싸리 씨앗을 파종한 이후 4월 25일부터 4일간에 걸쳐 새싹을 포트에 옮겨 심은 후 이번 주부터 댑싸리 모종 이식을 시작한다.
댑싸리는 봄에 새싹을 키워 모종을 이식하면 초록빛 물결이 댑싸리 정원을 물들어 그 자체만으로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가을에는 초록 물결이 더욱 풍성해지다가 연분홍 단풍이 들어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데 이 빛깔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신비로움을 안겨준다.
댑싸리 정원은 지난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유명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앞으로는 연강큰물터 사업부지를 포함한 지방공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
차후 국가정원 지정 시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천군은 올해 주차장, 산책로 등의 편의시설을 확충해 방문객에게 보다 편안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민통선 내에도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중면 지역은 그동안 분단으로 인해 오랜기간 소외되었으나 댑싸리정원을 통해 보다 살기좋은 고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은 한층 부푼 꿈을 안고 댑싸리 정원을 가꾸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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