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GN뉴스=연천]정연수 기자=연천군은 지난 24일 청산면 백의리 반딧불이 서식지 주변에서 애반딧불이 방사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 윤기중 육군제5보병사단장, 김노수 반딧불이 빛나는 마을보존회 회장, 마을 관계자 등이 함께 애반딧불이 성충을 방사했다.
반딧불이는 청정한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대표적인 환경지표 곤충이다.
연천군은 올해부터 주요 서식지를 파악하고, 서식지 환경보전과 개체수를 늘리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백의리 반딧불이 서식지는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가 서식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반딧불이 빛나는 마을보존회에서 연천군의 지원을 받아 애반딧불이 유충을 키워 방사하고, 반딧불이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반딧불이 빛나는 마을보존회는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반딧불이 생태관찰 및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반딧불이 방사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수도권 인근의 맑고 깨끗한 연천에서 밤하늘의 별과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생태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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