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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 54명 입국

  • 정연수 기자 기자
  • 입력 2024.04.05 12:33
  • 조회수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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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연천군,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 54명 입국.jpg


[NGN뉴스=연천]정연수 기자=연천군은 4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베트남 동탑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54명과 23명의 농가주가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대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솔공무원 4명과 근로자 54명은 이날 오전 5시 45분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연천군은 직원들을 파견해 근로자를 연천군까지 안전하게 이동시켰다.

 

연천군은 농가대면식 개최 전 근로자 대상으로 마약검사 및 관련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조기적응프로그램 실시 지자체에 선정되어 법무부에서 파견된 직원이 근로자를 직접 교육했다.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대면식에는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와 3개 농협에서 방문해 농업인과 근로자의 대면식을 함께 했다. 또한 경기북부경찰청 치안정보과 외사협력관, 정보관이 참석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을 환영하고 범죄 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다.

 

베트남 동탑성 인솔공무원 4명은 2박 3일동안 연천에 머무르며 연천군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방문하여 사과, 여주 등 연천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 생산과정을 시찰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 배치된 근로자 작업현장을 방문하여 농가주와 근로자의 이야기를 듣고 격려할 계획이다.

 

농촌 일손 부족 문제 및 그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농가의 시름이 더해가는 이때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은 농번기 필요한 기간만큼 근로계약 할 수 있으며, 성실근로자로 추천받으면 매년 재입국 할 수 있어 농가주의 및 근로자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연천군 한 농가는 “군에서 배치해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으로 인해 영농인력 수급과 인건비 상승 견제에 큰 효과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천군은 2022년부터 농번기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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