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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기회발전특구 지정 지역 성장 분기점”

  • 정연수 기자 기자
  • 입력 2023.12.12 11:14
  • 조회수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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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경지역 균형발전 정책포럼’서 접경지 특구 지정 의미 주제 발표

김덕현 연천군수  “기회발전특구 지정 지역 성장 분기점”.jpg


[NGN뉴스=연천]정연수 기자=“기회발전특구 지정이 지역 혁신성장의 분기점이 될 것을 확신하며, 연천군이 수도권 접경지역 발전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접경지역 균형발전 정책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군수는 이날 포럼에서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의 첫 번째 기조 발표자로 나서 ‘수도권 접경지역의 기회발전특구 의미’를 주제로 특구의 개념과 수도권 접경지역의 역차별 문제에 대해 역설했다.

 

김 군수는 “열악한 접경지역의 자립적 지역경제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특구 지정이 필요하다”며 “접경지역의 중첩규제가 인구소멸로 귀결된다고 볼 때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회발전특구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 경기, 강원 접경지역 지자체 모두가 기회발전특구 신청 자격을 부여받은 것은 접경지역 발전에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 군수는 “수도권 접경지역 지자체는 수도권 규제를 비롯해 균형발전 차원의 각종 지구 지정에 있어서 번번이 소외되면서 진퇴양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연천군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이 지역 혁신성장의 분기점이 될 것을 확신하며 접경지역 발전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정부 기회발전특구 지원 혜택과 관련해 수도권 접경지역과 비수도권과의 차별은 불합리하다”면서 “지방시대위원회가 연천군 등 수도권 접경지역 지자체의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공평한 지원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접경지역 균형발전 정책포럼’은 지자체·언론·연구기관 등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국정목표 달성을 위한 접경지역 정책 마련 및 지역 상황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가고자 계획됐다. 

 

포럼에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이양수 국회의원, 박상혁 국회의원 등 지역구 의원 및 접경지역 시장·군수 등 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을 통해 접경지역의 국가균형발전 의미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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