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영성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공공기관 유치 전담팀(T/F)도 꾸려

-김광철 군수, 3월 2일 경기도 제2청사에서 공공기관 유치 환영 및 의지 강조 기자회견 개최
-NGN뉴스 오전 10시 30분 유튜브 생방송
[연천=NGN뉴스]양상현 기자=경기 연천군이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은 더 많은 기회라며,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연천군 이전을 통한 균형발전으로 경기남부와 함께 생활공동체+경제공동체+문화공동체로서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경기도가 지난 17일 발표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3차 이전 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군은 특히 경제과학진흥원을 은통산업단지에 유치하길 희망하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연천군은 낙후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역차별을 받아온 지역으로 최북단 접경지역에 위치해 국가안보로 70여 년 동안 많은 희생을 감내해 왔으며, 지난 2차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당시에도 유치 공모에 도전했으나 선정되지 않았다.

그러면서 "2021년 우리의 목표는 분명하다"며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연천군 이전을 통한 균형발전으로 경기남부와 함께 생활공동체+경제공동체+문화공동체로서의 역할이다.거기에 남북경협의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더하고 싶다. 연천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간절히 염원한다"고 강조했다.

최숭태 군의회의장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강조해온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깊이 공감해 왔으며 금번 공공기관 이전을 실천에 옮긴 과감한 결단에 환영한다. 지금도 희생하고 있는 지역주민의 마음을 모아 이전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천군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할 뿐 아니라 지역의 대다수가 군사시설보호구역이며 군사관련 규제·수도권 규제 등 각종 중첩규제로 타 지역에 비해 개발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연천군에 공공기관이 이전되면 수도권 집값 안정과 동시에 균형발전을 함께 도모할 수 있고 낙후된 연천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은 이번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황영성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공공기관 유치 전담팀(T/F)을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공기관 이전발표 즉시 구성했으며 이전 유치에 주력할 후보기관을 선정해 유치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연천군은 또한 오는 3월 2일 오전 10시 30분에 경기도 제2청사 평화광장에서 공공기관 이전을 환영하고 유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기자회견은 김광철 연천군수를 비롯해 연천군의회(의장 최숭태) 의원 7명과 유상호 도의원, 그리고 주민자치협의회. 이장협의회. 기업인협의회 등 지역주민 단체장이 참석한다.
NGN뉴스는 이날 기자회견을 생방송으로 중계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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