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사진=연합뉴스)
[경기도=NGN뉴스]정연수 기자=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진석)는 15일 국회에서 5차회의를 개최해 4.7 재·보궐선거 경선 방식을 결정했다.
공관위에 따르면 경선은 총 4회가 진행되며, 4명의 후보자가 스탠딩 방식으로 1대1 자유 토론 3회, 그리고 합동 토론 1회로 대결을 펼친다. 정 위원장은 “질문 1분, 답변 3분 형식 등 시간제한을 없애고 원고 없는 자유토론으로 역동적 진행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민 여론조사는 ‘100% 시민경선’ 취지에 맞춰 정당 지지도 문항을 묻지 않고, 모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그리고 후보자 도덕검증을 위해 서류심사에 엄격한 ‘부적격 기준’을 수립했다.
특히 음주운전에 관해서는 총 3회 이상 위반, ‘윤창호법’이 시행된 2018년 12월 이후는 1회 위반에도 후보자격이 박탈된다. 당규상 부적격 기준 이외에도 ▴자녀·친인척 입시·채용비리▴본인·배우자·자녀 병역비리▴시민 단체 등 본인·배우자·자녀가 참여하는 단체의 사적 유용▴성비위▴고의적 원정 출산 및 병역 기피목적의 자녀 국적 비리 등 ‘5대 분야 부적격 기준’을 결정했다.
경선 진행을 위한 기탁금은 예비 경선 1,500만 원, 본 경선 5,000만 원으로 정하고 후보자가 경선 단계별로 납부하게 된다.
BEST 뉴스
-
후보 3명 뽑고 다시 ‘감사’…가평시설공단 사태, 임명권자 책임은 없나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선임이 후보 3명까지 압축한 뒤 돌연 멈춰 섰다. 가평군이 선임 절차에 하자가 있었는지 확인하라며 공단에 자체감사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서태원 가평군수 공단은 가평군 산하 지방공기업이고 이사장 최종 임명... -
군수도, 공직사회도, 지역주민도 모르는 가평 ‘공동화 위기’…3년 뒤 무슨 일이 벌어질까
지난 8일 서태원 가평군수가 '군민의날'을 기념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정연수 기자] 경기 가평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된 가운데 3년 뒤로 다가온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이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중장기 대응 전략을 점검... -
[속보]가평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 ‘중대 하자’…최종 후보 3명 뽑고도 원점으로
경기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단계부터 중대한 하자가 있었다는 자체감사 결과로 인해 원점에서 재검토될 상황에 놓였다. 이미 이사장 공모에 지원한 9명 가운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 3명까지 선정한 상... -
심판 잘못 뽑아놓고 애먼 선수들만 피해…가평시설관리공단의 기막힌 사과문
가평군 시설관리공단 외경.[사진 정연수 기자] 경기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차기 이사장 공모 과정에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에 중대한 절차적 하자가 있었다는 자체감사 결과가 나오면서 공단이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정작 잘못된 위원회 구성에 대한 책임 소재와 지원자들의 피해 구제 방안은 명확하게 제시되... -
1,500번 겹친 입찰…가평군, 이제는 ‘입찰제한 여부’ 정식 조사하라
가평을 거점으로 앞에서는 언론사, 뒤로는 용역이란 이름으로 활동해 온 A·B사를 둘러싼 공공입찰 의혹은 더 이상 단순한 ‘업체 간 경쟁’ 문제로만 보기 어렵다. 본보가 네 차례에 걸쳐 보도한 내용을 종합하면 두 업체는 동일 건물·동일 층에 주소를 두고 부부와 자녀가 대표·감사 ... -
공사는 못하는데 감리단은 왜?…가평 수해복구 ‘52억 감리비’ 도마
135필지를 보상해야 하는 '십이탄천 재해 복구사업 현장'.[사진/정연수 기자] 공사할 땅은 아직 확보하지 못했는데 시공사에 이어 수십억원대 건설사업감리단은 이미 현장에 들어와 있다. 가평군이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14개 하천 개선복구 공사를 동시 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