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허청회 부대변인)
[경기도=NGN뉴스]정연수 기자=국민의힘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소관련 내용을 박 전 시장 측에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사퇴를 요구하며 분개했다.
국민의힘 허청회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남인순 의원의 해괴한 해명은 참으로 옹색하기 짝이 없다.”며 “2018년에는 ‘권력형 성폭력 대응’이라며 ‘피해자 보호주의’, ‘불관용’, ‘근본적 해결’의 3대 원칙까지 내놓았던 민주당이 불과 2년 만에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렸다.”고 주장했다.
허 부대변인은 또 ‘피해 호소인’이라는 용어를 사건 초기부터 사용했던 여권에 대해 “‘유출 부인 호소인’이다”라고 반박했다. 그리고 “급기야 피해자가 인정하는 제대로 된 사과조차 없이 박원순 후임자를 내기 위해 속전속결로 당헌까지 개정했다. 보궐선거 비용 부담은 여전히 묵묵부답이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민주당과 남인순 의원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이제라도 피해자와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통해 용서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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