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중심 소통 문화 조성, 근로조건 향상 등 현장 심사 우수 평가 받아
- 원장-과장급 정담회, 정시 퇴근 문화, 육아휴직 지침 마련 등 현장 목소리 적극 반영
![261001_[사진자료] 경상원,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 ‘노사상생 인증’ 획득…근로조건 개선, 노사 소통 문화 등 인정 (1).jpg](/data/editor/2610/20261001144812_xaiwpims.jpg)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중 최초로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이하 인증원)의 ‘노사상생 인증(LMBC)’을 획득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인증은 경상원이 현장 중심의 소통 문화를 조성하고 근로조건을 개선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사 협력 기반을 구축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증원은 지난 9월 16일 ▲협력체계 구축 ▲의사소통 ▲노사관계 관리 역량 ▲근로조건 향상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경상원은 노사 상생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노사협의회와 분기별, 수시 협의를 운영하는 등 안정적인 노사 협력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경상원은 그간 기관장이 주재하는 원장-과장급 조직문화 정담회를 신설하고 노동조합의 제안을 반영해 사내 동호회 지원을 확대하는 등 공식·비공식 소통 채널을 넓혀 왔다. 또 복지관 배식 봉사,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 수해복구 지원 등 노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했다.
노사관계 관리 역량 분야에서는 인사 상담과 고충 처리 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외부 노무·법률 전문가를 활용해 노무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특히 최근 3년간 부당노동행위와 임금체불, 노동쟁의 없이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해 왔다.
근로조건 향상 분야에서는 직원들의 정시 퇴근을 독려하는 ‘경상원 가족의 날’을 주 2회 운영하고 육아휴직 내부 지침도 마련해 직원들이 육아휴직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표준 인수인계서와 업무 체크리스트를 도입해 업무 공백을 줄이는 등 체계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이번 인증은 노사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노사 상생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기정 경상원 노동조합위원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노사가 함께 추진해 온 소통과 협력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근로조건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상원은 이번 인증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노사상생 추진 계획을 중장기 경영전략 및 ESG 경영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노사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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