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계기로 대형 물류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 고양1센터 찾아 소방시설 및 안전관리 실태 점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6일 대형 물류시설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쿠팡풀필먼트서비스 고양1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고양1센터는 경기 북부지역 물류센터 중 최대 규모로 소방안전관리 특급 대상물이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지난달 18일 발생한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에 따른 예방 조치로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점검에는 김문용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과 고양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 관계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안전관리총괄 조직장과 센터장, 소방안전책임자 등 관계인 총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실에서 현안을 청취한 후 지게차 충전소, 무인운반차 운영구역, 방재실 등 화재 취약장소를 중심으로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면밀히 확인했다.
김문용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물류센터는 한번 화재가 발생하면 진화와 복구가 쉽지 않다”며 “소방시설이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고, 피난 경로에 물건을 적치하지 않는 등 비상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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