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취업교육·자기소개서 첨삭·AI역량검사 등 무료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 수도권 41개 대학·직업계고 연계 청년 맞춤형 서비스 운영
![[사진자료] 잡아바 자기소개서 첨삭 서비스.jpg](/data/editor/2607/20260727101846_kehgiduu.jpg)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일자리포털 잡아바’에서 온라인 취업교육, 자기소개서 첨삭, AI역량검사, 진로·취업 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구직자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한 것으로, 잡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 사교육 경험자의 평균 지출액은 월 38만 원, 연간 455만 원으로 나타났다. 주요 지출 분야는 자격증 취득, 영어·IT 교육,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등이다.
잡아바에서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자기소개서 첨삭 서비스는 전문 컨설턴트 10명이 일대일 맞춤형 첨삭을 제공한다. 2026년 상반기 기준 누적 첨삭 건수는 4만250건이며, 이용자 만족도는 97.2점이다. 이용자들은 “무료 컨설팅인데도 문항별 피드백과 예시를 함께 제공해 큰 도움이 됐다”, “처음 작성하는 자기소개서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I 기반 채용 확산에 맞춰 2024년부터 운영 중인 AI역량검사 서비스는 성향파악, 전략게임, 모의면접으로 구성된다. 구직자는 실제 채용 환경을 미리 경험하고 검사 유형을 대비할 수 있다. 최근 AI 채용 확산과 함께 서비스 이용도 빠르게 늘고 있으며, 재단은 검사 응시 전략 특강 등 후속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격증, 어학, AI 등 126개 온라인 취업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청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수도권 대학과 직업계 고등학교와 연계한 학교 맞춤형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현재 41개 학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러닝센터 교육 수강을 통한 학점 인정, 마일리지 장학금 지급 등 학교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단은 온라인 교육 콘텐츠 확대와 자격증 취득 챌린지 등 청년 수요를 반영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구직자는 경기도일자리포털 잡아바 누리집(job.gg.go.kr)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플랫폼팀(031-270-9988)으로 하면 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취업에 필요한 교육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후보 3명 뽑고 다시 ‘감사’…가평시설공단 사태, 임명권자 책임은 없나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선임이 후보 3명까지 압축한 뒤 돌연 멈춰 섰다. 가평군이 선임 절차에 하자가 있었는지 확인하라며 공단에 자체감사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서태원 가평군수 공단은 가평군 산하 지방공기업이고 이사장 최종 임명... -
군수도, 공직사회도, 지역주민도 모르는 가평 ‘공동화 위기’…3년 뒤 무슨 일이 벌어질까
지난 8일 서태원 가평군수가 '군민의날'을 기념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정연수 기자] 경기 가평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된 가운데 3년 뒤로 다가온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이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중장기 대응 전략을 점검... -
[속보]가평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 ‘중대 하자’…최종 후보 3명 뽑고도 원점으로
경기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단계부터 중대한 하자가 있었다는 자체감사 결과로 인해 원점에서 재검토될 상황에 놓였다. 이미 이사장 공모에 지원한 9명 가운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 3명까지 선정한 상... -
심판 잘못 뽑아놓고 애먼 선수들만 피해…가평시설관리공단의 기막힌 사과문
가평군 시설관리공단 외경.[사진 정연수 기자] 경기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차기 이사장 공모 과정에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에 중대한 절차적 하자가 있었다는 자체감사 결과가 나오면서 공단이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정작 잘못된 위원회 구성에 대한 책임 소재와 지원자들의 피해 구제 방안은 명확하게 제시되... -
1,500번 겹친 입찰…가평군, 이제는 ‘입찰제한 여부’ 정식 조사하라
가평을 거점으로 앞에서는 언론사, 뒤로는 용역이란 이름으로 활동해 온 A·B사를 둘러싼 공공입찰 의혹은 더 이상 단순한 ‘업체 간 경쟁’ 문제로만 보기 어렵다. 본보가 네 차례에 걸쳐 보도한 내용을 종합하면 두 업체는 동일 건물·동일 층에 주소를 두고 부부와 자녀가 대표·감사 ... -
공사는 못하는데 감리단은 왜?…가평 수해복구 ‘52억 감리비’ 도마
135필지를 보상해야 하는 '십이탄천 재해 복구사업 현장'.[사진/정연수 기자] 공사할 땅은 아직 확보하지 못했는데 시공사에 이어 수십억원대 건설사업감리단은 이미 현장에 들어와 있다. 가평군이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14개 하천 개선복구 공사를 동시 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