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주관, ISO 국제 표준 기반 엄격한 검증 통과
- 학습성·오류 대응성 등 20개 항목 충족… 별도 교육 없이 즉시 업무 투입 가능
- 빅테크 AI 가이드라인 적용된 객관적 평가… 공공·기업 시장 공략 가속화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자사의 대표 AI 에이전트인 ‘한컴어시스턴트’가 국내 AI 설루션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AX(AI Transformation) 사용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컴어시스턴트는 사용자의 자연어 명령을 이해하고 실행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다. “보고서 초안 작성해줘”, “이 문서 요약해줘”, “맞춤법 교정해줘”처럼 평소 동료에게 말하듯 요청하면, AI가 스스로 판단해 문서 작성부터 편집, 분석까지 자동으로 처리한다.
올해부터 한컴은 한컴어시스턴트를 에이전트로 제공하고, 각 업무 프로세스에 특화된 ‘마이크로 에이전트(Micro-Agent)’ 기능들을 신속하게 연동해 고객이 AI 전환(AX)의 효용을 체감하도록 할 계획이다.
마이크로 에이전트는 특정 직무나 미션에 최적화된 소형 AI 모듈로, 사용자가 복잡한 설정 없이도 즉각적인 업무 자동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한컴의 차세대 AI 라인업이다.
AX 사용성 인증은 TTA가 국제 표준(ISO/IEC 25023)을 기반으로, 글로벌 빅테크의 AI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개발한 평가 체계다. 한컴어시스턴트는 학습 용이성, 운영 편의성, 오류 대응성 등 총 20개 세부 항목에 대한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하며, 실제 업무 현장에서의 실용성을 객관적으로 입증받았다.
한컴은 이번 인증으로, 한컴어시스턴트가 단순한 신기술 도입을 넘어 일반 사용자 누구나 즉시 활용 가능한 ‘사용자 친화적 AI’임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이는 기술 경쟁 중심이었던 AI 시장이 사용자 경험(UX) 경쟁으로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한컴이 확실한 경쟁 우위를 확보했음을 보여준다. 한컴은 인증 획득을 기점으로, 기존의 문서 기술 역량을 집약한 마이크로 에이전트 제품군을 시장에 빠르게 선보일 방침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AX 사용성 인증 획득은 한컴의 AI 기술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사용자에게 얼마나 큰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역량 내재화를 위해 올해부터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AI 전환을 통해 자사 마이크로 에이전트들을 직무별로 먼저 적용하고, 검증된 설루션을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업무 효율화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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