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교육비 부담은 덜고, 전문성은 높여” 경기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이수율 99.5% 달성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6.02.06 10:19
  • 조회수 63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지난해 대상자 1만 6백여 명 중 99.5% 이수, 법정 의무교육의 내실화
  • 7월부터 사이버 교육 ‘전면 무료화’ 단행... 경기침체 속 공인중개사와 상생 도모
  • 단순 이론 넘어 ‘전세사기 예방’ 집중 교육...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핵심 동력 확보

경기도청 (3).jpg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이 99.5%라는 높은 이수율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연수교육 대상자인 개업 및 소속 공인중개사 10,632명 중 10,578명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는 공인중개사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사이버 연수 교육을 전면 무료로 전환했다. 기존 유료였던 교육비를 전액 도비로 지원함으로써, 공인중개사들이 비용 부담 없이 직무 능력 향상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교육 내용 면에서도 실질적인 변화를 꾀했다. 단순한 법령 개정 사항 안내를 넘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세사기 및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을 필수 과목으로 집중 편성했다.


특히,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민관 협력 사회적 운동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와 연계해 교육효과를 높였다. 도는 교육 과정에서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의 10대 실천 과제와 불법행위 유형별 대처 방안을 다뤄 공인중개사들이 현장에서 불법 행위를 1차적으로 걸러내는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행정 단속만으로는 전세사기 등 교묘한 부동산 범죄를 막는 데 한계가 있다. 결국 현장에 있는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윤리의식이 도민의 재산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며 “연수 교육을 단순한 의무 이행 절차가 아니라, 공인중개사가 ‘도민의 신뢰받는 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연수교육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당한 사유 없이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미이수자에 대해서는 올해 3월부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2경춘국도 ‘15m 콘크리트 장벽’ 논란…연제창, 국회서 교량화 요구
  • 이사장 공모 초유의 파행…가평시설관리공단, 책임지는 사람은 누구인가
  • [현장진단] 연천 발전의 기회는 왔는데…군정은 준비돼 있는가
  • 군민 혈세가 새마을회 ‘ATM 기계’인가… 서태원 군수는 다시 추진, 군의회는 또 심의
  • 예산 삭감한 전 의원은 욕먹고…현직 의원들은 회의수당·김장보조금 또 주나
  • 군부대 나가라면서 땅은 넘겨준다? 포천시의 앞뒤 안 맞는 행정
  • “군부대 철수하라더니 땅부터 넘기나”…윤경례 포천시의원, 백영현 시장 직격
  • [끝까지 판다 ⓶] 군민 반발에 철회한 새마을 회의수당…1년 만에 또 군민 혈세로 지급하나
  • 시중 김치보다 비싼 새마을 김장…가평군은 왜 혈세 7천만원을 쏟아붓나
  • 군민 여론 외면하고 또다시 보조금 ‘쾌척’…서태원 군수, 누구를 위한 군정인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교육비 부담은 덜고, 전문성은 높여” 경기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이수율 99.5% 달성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