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하반기 통큰 세일 긍정적 평가…페이백 사용 위해 재방문하는 고객들 많아져
- 경기지역화폐 활용으로 시장 내 디지털 수단 도입…젊은 층 방문 늘어
![260123_[사진자료] 경상원 김민철 원장이 정담회에서 상인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JPG](/data/editor/2601/20260123103420_iwxbiebq.jpg)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지난 22일 광명과 안산 지역 상인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생현장 소통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원은 소상공인·전통시장·골목상권의 현안을 파악하고 상권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을 돌며 정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8일 있었던 사업설명회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한 2026년 경상원 주요 사업 안내, 지역별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해 11월 성황리에 종료됐던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하 통큰 세일)부터 경영환경 개선, 매니저 지원 등 경상원 지원사업 참여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개선사항 등을 건의했다.
그간 통큰 세일은 종이 영수증을 지참하고 페이백 부스를 직접 방문해 사용 금액을 인증해야 했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경기지역화폐로 진행하면서 인증 절차 없이 자동으로 페이백을 지급받을 수 있게 했다.
이에 대해 상인들은 시장에도 디지털 수단이 도입되는 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젊은 층들도 거부감없이 시장에 방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했다.
또한 경기지역화폐로 지급된 페이백 사용 기한이 약 1개월 내외로 정해진 덕분에 통큰 세일 종료 이후에도 시장이나 골목상권을 재방문하는 고객들이 늘어 체감 행사 기간은 더 길었다고도 답했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경상원 가장 대표 사업인 통큰 세일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상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다”라면서 “2026년에도 통큰 세일과 그 외 경상원 지원 사업의 만족도를 100% 채울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월부터 시작한 정담회는 오는 27일 군포(상생드림플라자), 성남시(성남 중원구청)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된다.
BEST 뉴스
-
후보 3명 뽑고 다시 ‘감사’…가평시설공단 사태, 임명권자 책임은 없나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선임이 후보 3명까지 압축한 뒤 돌연 멈춰 섰다. 가평군이 선임 절차에 하자가 있었는지 확인하라며 공단에 자체감사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서태원 가평군수 공단은 가평군 산하 지방공기업이고 이사장 최종 임명... -
군수도, 공직사회도, 지역주민도 모르는 가평 ‘공동화 위기’…3년 뒤 무슨 일이 벌어질까
지난 8일 서태원 가평군수가 '군민의날'을 기념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정연수 기자] 경기 가평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된 가운데 3년 뒤로 다가온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이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중장기 대응 전략을 점검... -
[속보]가평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 ‘중대 하자’…최종 후보 3명 뽑고도 원점으로
경기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단계부터 중대한 하자가 있었다는 자체감사 결과로 인해 원점에서 재검토될 상황에 놓였다. 이미 이사장 공모에 지원한 9명 가운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 3명까지 선정한 상... -
심판 잘못 뽑아놓고 애먼 선수들만 피해…가평시설관리공단의 기막힌 사과문
가평군 시설관리공단 외경.[사진 정연수 기자] 경기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차기 이사장 공모 과정에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에 중대한 절차적 하자가 있었다는 자체감사 결과가 나오면서 공단이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정작 잘못된 위원회 구성에 대한 책임 소재와 지원자들의 피해 구제 방안은 명확하게 제시되... -
1,500번 겹친 입찰…가평군, 이제는 ‘입찰제한 여부’ 정식 조사하라
가평을 거점으로 앞에서는 언론사, 뒤로는 용역이란 이름으로 활동해 온 A·B사를 둘러싼 공공입찰 의혹은 더 이상 단순한 ‘업체 간 경쟁’ 문제로만 보기 어렵다. 본보가 네 차례에 걸쳐 보도한 내용을 종합하면 두 업체는 동일 건물·동일 층에 주소를 두고 부부와 자녀가 대표·감사 ... -
공사는 못하는데 감리단은 왜?…가평 수해복구 ‘52억 감리비’ 도마
135필지를 보상해야 하는 '십이탄천 재해 복구사업 현장'.[사진/정연수 기자] 공사할 땅은 아직 확보하지 못했는데 시공사에 이어 수십억원대 건설사업감리단은 이미 현장에 들어와 있다. 가평군이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14개 하천 개선복구 공사를 동시 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