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12월 5일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 청중평가단, 전문가 심사를 합산해 정책개선 우수사례 순위 결정
-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발굴·공유로 성인지적 정책 추진 동기 강화

경기도 버스관리과가 추진한 ‘버스 운수종사자 양성 사업’이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최우수 사례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5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경기도와 시군이 추진한 정책개선 우수사례 10건을 발표했다.
1, 2차 심사를 통과한 총 10건의 사업이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 200여 명의 청중평가단 투표와 전문가 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버스운수종사자 양성’ 사업은 1종 대형 면허 취득 지원 및 차종별 운전 실습, 연수, 채용 박람회 등을 통해 공익적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경력보유여성 운수종사자 양성 시범사업과 여성 및 한부모 채용 버스회사 연수 지원금 1.5배 지급등을 통해 여성 참여율 제고에 기여했다. 특히 홍보를 통한 여성 운수종사자 진입 장벽 완화로 성별에 따른 격차 완화에 이바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고양시 노인복지과의 ‘노인복지관 운영 사업’ 과 가평군 일자리정책과 ‘경기행복마을 관리소 설치 및 운영’이 선정됐다. 고양시와 가평군은 성인지 통계와 성인지 교육을 사업전반에 반영해 현장의 성인지 감수성을 끌어올렸다.
장려상에는 ▲경기도 공정경제과, ‘프리랜서 지원 정책 사업’ ▲군포시 여성가족과,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 ▲수원시 복지정책과, ‘노숙인 자활근로사업’ ▲수원시 영통구 행정지원과, ‘생활체육교실 상설운영’ ▲안산시 청년정책관,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양주시 기업지원과, ‘경기패션창작 스튜디오 운영’ ▲용인시 청년정책과, ‘청년참여 활성화’ 사업이 선정됐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나 제도가 특정 성별에 불리한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분석·점검해 정책개선에 반영하는 제도다.
경기도는 이번에 발굴된 우수사례를 31개 시군에 공유해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 개선 성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성평등이 행정의 원칙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성인지적 정책 개선을 통해 도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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