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폭 고성능 화학차 신규 배치 및 운용자 교육 마쳐 ... 대형 화재와 화학사고 현장에 신속·정확한 대응 기대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은 내폭 고성능 화학차를 신규 배치하고 현장 투입 준비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배치된 내폭 고성능 화학차는 대형 석유화학공장 화재 등 폭발 위험이 있는 화재 현장에서 차량과 소방대원을 보호하며, 대용량·고효율 화재진압이 가능한 특수 소방차다.
폭발 및 충격에 견딜 수 있는 강화유리, 장갑판, 특수 철판 등 내폭 기능을 갖추고 있다.
새롭게 배치된 차량은 370마력의 주엔진과 340마력 보조엔진을 갖춰 뛰어난 기동성과 방수 성능을 자랑한다.
물탱크는 기존 펌프차의 3배 수준인 9,000ℓ에 달하며, 370kg의 폼과 분말을 동시에 운용할 수 있어 복합 화재에 강한 대응력을 발휘한다.
특히, 시속 80km 주행 중 방수가 가능하고, 폼과 물을 동시에 혼합 발포하는 포방수는 최대 110m까지 도달해 접근이 어려운 화재 현장에도 투입이 가능하다.
최현호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장은 “이번 장비 배치와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최신 장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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