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랫폼 노동자 권익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생활권 내 쉼터 확충 지속 ... 2026년까지 이동노동자쉼터 간이형 22개소(거점 포함 32개소) 설치 계획

경기도는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이동노동자를 위한 안산시 소재 네 번째 이동노동자쉼터, ‘안산 휠링 4호점’의 문을 열고 2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안산 휠링 4호점’은 경기도가 설치한 17번째 간이형 쉼터로, 배달·대리운전기사·택배기사·학습지 교사등 플랫폼 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동노동자는 업무 특성상 이동이 잦고 휴게시간이 불규칙해 전용 휴게공간이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이동노동자 복지 증진, 노동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책의 하나로 쉼터 설치 및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휠링 4호점’은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공영주차장 인근으로 서부권 교통의 요충지이자 대규모 주거단지와 상권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배달·대리운전·택배 등 이동노동자들이 업무 동선상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인근에 대중교통 노선과 주요 간선도로가 있어 도심·주거지·상업지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주말과 피크타임에도 접근이 편리해 이용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간이형 쉼터는 약 8평(27㎡) 규모의 컨테이너 부스로 설치됐으며, 냉·난방기,무선인터넷, 냉온수기, TV, 소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연중 24시간무인출입 인증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야간과 휴일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이동노동자는 스마트폰 단말기를 이용,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누리집(https://labor.gg.go.kr/)의 이동노동자 쉼터 출입QR 시스템 회원가입을 통해 로그인후 모바일출입증(QR)을 태그 후 출입할 수 있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안산 간이 이동노동자쉼터 휠링 4호점개소로 더 많은 이동노동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됨으로써 건강권 보호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활권 가까이에 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향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에는 지난 2022년 12월 27일 거점 이동노동자쉼터(휠링 1호점, 단원구 고잔동), 2023년 12월 27일 간이 이동노동자쉼터(휠링2호점, 상록구 이동), 2024년 9월 30일 간이 이동노동자쉼터(휠링3호점, 상록구 성포동)에 개소에 이어 네 번째 이동노동자쉼터(휠링 4호점, 단원구 선부동) 설치가 이뤄졌다.
경기도는 지난 2021년부터 쉼터 조성계획에 따라 총 27개소, 전국 최다 이동노동자쉼터(거점 10, 간이 17)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32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쉼터 개소를 통해 이동노동자의 휴식권 보장과 노동 환경 개선, 복지 향상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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