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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 승인. 사업 본격화

  • 정연수 기자 기자
  • 입력 2024.09.11 11:38
  • 조회수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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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천(영북)도시재생활성화계획+구상도_변경.png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 최종 승인

▶ ‘상인지원 활성화 특화거리’ 등 과거 상권중심지 활력 회복을 위한 기반 마련

 

[NGN뉴스=경기도]정연수 기자=경기도는 지난 10일 포천시가 제출한 ‘영북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실행계획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략계획 수립권자인 시군이 계획을 수립하고 경기도가 승인한다.

 

포천시 영북면은 과거 미군부대가 주둔하던 지역이다. 1950년부터 약 20년간 미군을 대상으로 한 상점들과 숙박시설 영업이 성행하면서 최북단 상권 중심지로 발전했으나 1970년 미군부대 철수 이후 상권이 급격히 쇠퇴했다. 현재는 인구 감소 및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상권 회복과 열악한 거주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포천시 영북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은 2021년 10월 최초로 고시됐으며, 이번 활성화계획 변경을 통해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517-14번지 일원 약 21만㎡에 대한 기반시설과 가로환경정비 등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변경된 활성화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옛 시외버스 터미널 부지를 활용한 복합문화광장 조성, 관광객을 위한 스타트업허브센터 및 주차장 조성, 노후주택 및 상가 정비를 통한 가로환경정비사업 등이 있다.

 

또한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조성, 복합문화·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는 다목적복합문화센터 조성 사업 등을 통해 신규 방문객을 유도하는 등 마을 활력 회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서상규 경기도 재생관리팀장은 “포천시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이 배후수요를 상실한 상권의 활력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내 원도심 쇠퇴 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올해까지 전국 최다인 67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현재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20곳을 더해 87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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