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누구나 등반 가능
[NGN뉴스=남양주시] 정연수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천마산군립공원 내 시설 노후화로 인한 등산객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10월부터 12월까지 주요 탐방로 위험 구간에 대한 정비공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비 대상은 올해 상반기에 실시된 천마산 군립공원 탐방로 4개 코스 자체 점검에서 기존 시설물 노후 및 기초 부분 파손이 확인된 화도읍 관리사무소 탐방로 낭떠러지 구간과 호평동 목계단 구간이다.
시는 2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호평 구간의 헬기장 인근 약 140개의 노후 목계단을 철거 및 재설치하고, 화도 구간의 뾰족봉 인근 탐방로 상 약 100m 구간과 정상부 10m 구간에 데크를 설치할 계획으로, 오는 12월 공사가 마무리되면 천마산군립공원 탐방로를 이용하는 등산객들의 이용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박재영 남양주시 도시관리사업소장은 “천마산은 교통이 편리하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어 매년 2천만 명 이상의 등산객이 찾는 남양주 대표 명산이다.”라며“천마산을 찾는 시민들이 사시사철 쾌적하고 안전하게 탐방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발 812m의 천마산은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누구나 등반이 가능하도록 총 4개의 탐방로 ▲호평동 코스(수진사입구~정상, 2.96㎞) ▲천마산역 코스(천마산역~정상, 3.30㎞) ▲천마산관리소 코스(천마산관리소~정상, 2.90㎞) ▲가곡리 코스(보광사 입구~정상, 3.96㎞)가 조성돼 있어 해마다 많은 등산객이 즐겨 찾고 있다.
BEST 뉴스
-
후보 3명 뽑고 다시 ‘감사’…가평시설공단 사태, 임명권자 책임은 없나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선임이 후보 3명까지 압축한 뒤 돌연 멈춰 섰다. 가평군이 선임 절차에 하자가 있었는지 확인하라며 공단에 자체감사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서태원 가평군수 공단은 가평군 산하 지방공기업이고 이사장 최종 임명... -
군수도, 공직사회도, 지역주민도 모르는 가평 ‘공동화 위기’…3년 뒤 무슨 일이 벌어질까
지난 8일 서태원 가평군수가 '군민의날'을 기념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정연수 기자] 경기 가평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된 가운데 3년 뒤로 다가온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이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중장기 대응 전략을 점검... -
[속보]가평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 ‘중대 하자’…최종 후보 3명 뽑고도 원점으로
경기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단계부터 중대한 하자가 있었다는 자체감사 결과로 인해 원점에서 재검토될 상황에 놓였다. 이미 이사장 공모에 지원한 9명 가운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 3명까지 선정한 상... -
심판 잘못 뽑아놓고 애먼 선수들만 피해…가평시설관리공단의 기막힌 사과문
가평군 시설관리공단 외경.[사진 정연수 기자] 경기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차기 이사장 공모 과정에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에 중대한 절차적 하자가 있었다는 자체감사 결과가 나오면서 공단이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정작 잘못된 위원회 구성에 대한 책임 소재와 지원자들의 피해 구제 방안은 명확하게 제시되... -
1,500번 겹친 입찰…가평군, 이제는 ‘입찰제한 여부’ 정식 조사하라
가평을 거점으로 앞에서는 언론사, 뒤로는 용역이란 이름으로 활동해 온 A·B사를 둘러싼 공공입찰 의혹은 더 이상 단순한 ‘업체 간 경쟁’ 문제로만 보기 어렵다. 본보가 네 차례에 걸쳐 보도한 내용을 종합하면 두 업체는 동일 건물·동일 층에 주소를 두고 부부와 자녀가 대표·감사 ... -
공사는 못하는데 감리단은 왜?…가평 수해복구 ‘52억 감리비’ 도마
135필지를 보상해야 하는 '십이탄천 재해 복구사업 현장'.[사진/정연수 기자] 공사할 땅은 아직 확보하지 못했는데 시공사에 이어 수십억원대 건설사업감리단은 이미 현장에 들어와 있다. 가평군이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14개 하천 개선복구 공사를 동시 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