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문화예술과]남양주시, 제37회 정약용문화제 10월 14일~15일 개최(포스터).jpg](http://ngnnews.net/data/tmp/2310/20231012121712_eytsdikz.jpg)
[NGN뉴스=남양주]정연수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조안면에 소재한 정약용유적지 일원에서 제37회 정약용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약용문화제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념인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사상과 인문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해 온 남양주시의 대표 문화제로서, 1986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올해로 제37회를 맞이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경기도 대표 축제다.
이번 제37회 정약용문화제는 남양주의 아름다운 정취와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잇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茶山佳景(다산가경), 사람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제례 의식인 헌화·헌다례 및 회혼례 ▲문예대회 및 어린이골든벨 등 경연대회 ▲뮤지컬 ‘약용’, 역사체험연극, 버스킹 공연, ‘마술쇼, 버블쇼’, 다산춤꾼 페스티벌 등이 진행된다.
또한, ▲다례·국궁·한복·공예·VR 체험 ▲다산사람전시회, 다산선도학교 학생 작품 전시, 남양주시인협회 시화전 ▲하피첩 전시, 하피첩 포토존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도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피크닉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버스킹 공연을 감상하면서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는 힐링 피크닉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제에 앞서 오는 13일에는 한국과 베트남의 전문가들이 모여 진행하는 세계다산학‘한국-베트남 국제학술대회’가 실학박물관에서 개최되며, 이 밖에도 현재 정약용유적지 일원의 걷기코스에 ‘마재마을 모바일 스탬프투어’가 상시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고즈넉한 야간 조명으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여유당 야행’이 10월 한 달간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약용문화제는 남양주시의 정약용 브랜딩 사업으로, 이번 문화제를 통해 정약용 선생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약용문화제 공식 홈페이지(http://37thinkj.or.kr/) 와 정약용문화제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nyj_jyy)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ST 뉴스
-
후보 3명 뽑고 다시 ‘감사’…가평시설공단 사태, 임명권자 책임은 없나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선임이 후보 3명까지 압축한 뒤 돌연 멈춰 섰다. 가평군이 선임 절차에 하자가 있었는지 확인하라며 공단에 자체감사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서태원 가평군수 공단은 가평군 산하 지방공기업이고 이사장 최종 임명... -
군수도, 공직사회도, 지역주민도 모르는 가평 ‘공동화 위기’…3년 뒤 무슨 일이 벌어질까
지난 8일 서태원 가평군수가 '군민의날'을 기념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정연수 기자] 경기 가평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된 가운데 3년 뒤로 다가온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이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중장기 대응 전략을 점검... -
[속보]가평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 ‘중대 하자’…최종 후보 3명 뽑고도 원점으로
경기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단계부터 중대한 하자가 있었다는 자체감사 결과로 인해 원점에서 재검토될 상황에 놓였다. 이미 이사장 공모에 지원한 9명 가운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 3명까지 선정한 상... -
심판 잘못 뽑아놓고 애먼 선수들만 피해…가평시설관리공단의 기막힌 사과문
가평군 시설관리공단 외경.[사진 정연수 기자] 경기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차기 이사장 공모 과정에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에 중대한 절차적 하자가 있었다는 자체감사 결과가 나오면서 공단이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정작 잘못된 위원회 구성에 대한 책임 소재와 지원자들의 피해 구제 방안은 명확하게 제시되... -
1,500번 겹친 입찰…가평군, 이제는 ‘입찰제한 여부’ 정식 조사하라
가평을 거점으로 앞에서는 언론사, 뒤로는 용역이란 이름으로 활동해 온 A·B사를 둘러싼 공공입찰 의혹은 더 이상 단순한 ‘업체 간 경쟁’ 문제로만 보기 어렵다. 본보가 네 차례에 걸쳐 보도한 내용을 종합하면 두 업체는 동일 건물·동일 층에 주소를 두고 부부와 자녀가 대표·감사 ... -
공사는 못하는데 감리단은 왜?…가평 수해복구 ‘52억 감리비’ 도마
135필지를 보상해야 하는 '십이탄천 재해 복구사업 현장'.[사진/정연수 기자] 공사할 땅은 아직 확보하지 못했는데 시공사에 이어 수십억원대 건설사업감리단은 이미 현장에 들어와 있다. 가평군이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14개 하천 개선복구 공사를 동시 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