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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새마을부녀회, 다문화가정과 함께 “사랑의 계절김치 담그기”

  • NGN뉴스 정연수 기자 기자
  • 입력 2022.07.06 12:24
  • 조회수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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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 및 탈북민가정을 위한 체험 나눔행사…오이소박이 만들어 240세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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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N뉴스=구리]정연수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5일 새마을회관에서 구리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광순)주관으로 다문화가정 여성 주부 12명과 함께 경기도새마을 공모사업으로 “사랑의 계절김치 담그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외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음식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1:1 멘토가 되어 더운 여름 별미인 오이소박이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었다.

 

4시간에 걸쳐 완성된 오이소박이는 구리시 관내 다문화가정 및 탈북민 2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안정섭 구리시새마을회장이 행사장에 방문해 문화적 차이와 사회적 편견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듣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김광순 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와 다문화가정 주부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를 먹고 지역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정섭 회장은 “결혼이민자 여성들이 서툰 솜씨지만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하나가 되어 즐겁게 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만든 김치를 집으로 가져가 가족들과 함께 먹으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다문화가정의 주부들이 한국 음식문화에 한발 다가갈 수 있도록 좋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구리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다문화가정과 탈북민들이 처한 실태와 지원정책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다문화 사회로 거듭나기 위해 인식과 제도의 변화를 고찰해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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