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19명, 국민의힘 76명, 무소속 3명 등 총 98명 시장 출마

[NGN뉴스=경기도]황태영 기자=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군수 및 군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일(20일) 2일 남았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18일부터 실시한 '경기도 내 지자체 시장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자 들 중 국민의힘 입후보자가 더불어민주당보다 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오후 1시 기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자 등록 통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19명, 국민의힘 76명, 무소속 3명 등 총 98명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지난 민선 7기(6.13) 지방선거에서 31개 지자체장 중 29곳에서 민주당이 당선됐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이다.
국민의힘이 대선에서 승리하자 탄력을 받은 국민의힘 소속 출마 예정자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비춰진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패배의 충격 탓인지, 후보 등록을 포기하는 등 머뭇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통계는 20일(일)부터 시작되는 '군수 및 군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에서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인 양평.가평.연천군에서도 국민의힘 소속 출마 예정자들이 더불어민주당 출마 예정자들보다 많기 때문이다.
3곳 지자체는 특히 이번 20대 대선에서 모두 큰 득표율 차이로 국민의힘의 손을 들어주었다.
한편 시장.군수 예비후보자들은 등록일부터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송·수화자 간 직접 통화 방식의 전화 ▲자동 동보통신을 이용한 선거운동용 문자메시지 전송 ▲전송대행업체에 위탁하여 선거운동용 전자우편 전송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발송 등 법에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는 선거공약 등을 게재한 예비후보자공약집을 발간하여 통상적인 방법(방문판매 제외)으로 판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비후보자들은 또한 오는 5월 12일~13일까지 '후보자 등록' 신청을 하게된다.
6.1지방선거의 사전투표일은 5월 27일(금)부터 5월 28일(토)까지 오전 6시~ 오후 6시까지이며, 본 선거일은 6월 1일(수) 오전 6시~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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