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NGN뉴스]정연수 기자=경기도가 5월 31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약 4주간 도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제 중장년이다!’를 주제로 열릴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들의 성공적 재도약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내에 거주 중인 만 40세 이상 만 65세 이하의 중장년 도민은 누구나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jobaba.net/job1004)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직자가 박람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입사지원은 물론 면접 동영상녹화, 자기소개서 컨설팅, AI면접컨설팅, 심리상담컨설팅 등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 취업특강,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면접관련 동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채용관련 정보를 제공,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돕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AJ카리안서비스, 칠갑농산, 쿠팡풀필먼트유한회사 등 50개 기업이 참여하며, 온라인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구직자를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를 채용했을 경우, 해당 기업에 고용 1인당 20만 원(1개 기업 당 5인 제한)의 채용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이번 박람회에는 많은 도내 우수기업들이 참여하였으며, 중장년에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가 준비되어 있다”며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으로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중장년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박람회에 참가하여 취업에 성공한 A씨는 “박람회 참여를 통해 비대면 입사지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중장년이라고 두려워 할 것 없다”라며 비대면 입사지원에 도전하는 구직자들을 응원했다.
한편, 2020년에 열린 박람회에는 71개 기업과 구직자 528명이 참여하여 총 50명이 취업한 바 있으며, 2차 중자년일자리박람회와 3차 중장년일자리박람회는 각각 8월과 11월에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일자리센터(☏031-270-9903, 9908, 9680)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박람회 개막식 영상은 31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유튜브 채널 잡아바TV와 중장년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BEST 뉴스
-
후보 3명 뽑고 다시 ‘감사’…가평시설공단 사태, 임명권자 책임은 없나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선임이 후보 3명까지 압축한 뒤 돌연 멈춰 섰다. 가평군이 선임 절차에 하자가 있었는지 확인하라며 공단에 자체감사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서태원 가평군수 공단은 가평군 산하 지방공기업이고 이사장 최종 임명... -
군수도, 공직사회도, 지역주민도 모르는 가평 ‘공동화 위기’…3년 뒤 무슨 일이 벌어질까
지난 8일 서태원 가평군수가 '군민의날'을 기념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정연수 기자] 경기 가평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된 가운데 3년 뒤로 다가온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이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중장기 대응 전략을 점검... -
[속보]가평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 ‘중대 하자’…최종 후보 3명 뽑고도 원점으로
경기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단계부터 중대한 하자가 있었다는 자체감사 결과로 인해 원점에서 재검토될 상황에 놓였다. 이미 이사장 공모에 지원한 9명 가운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 3명까지 선정한 상... -
심판 잘못 뽑아놓고 애먼 선수들만 피해…가평시설관리공단의 기막힌 사과문
가평군 시설관리공단 외경.[사진 정연수 기자] 경기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차기 이사장 공모 과정에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에 중대한 절차적 하자가 있었다는 자체감사 결과가 나오면서 공단이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정작 잘못된 위원회 구성에 대한 책임 소재와 지원자들의 피해 구제 방안은 명확하게 제시되... -
1,500번 겹친 입찰…가평군, 이제는 ‘입찰제한 여부’ 정식 조사하라
가평을 거점으로 앞에서는 언론사, 뒤로는 용역이란 이름으로 활동해 온 A·B사를 둘러싼 공공입찰 의혹은 더 이상 단순한 ‘업체 간 경쟁’ 문제로만 보기 어렵다. 본보가 네 차례에 걸쳐 보도한 내용을 종합하면 두 업체는 동일 건물·동일 층에 주소를 두고 부부와 자녀가 대표·감사 ... -
공사는 못하는데 감리단은 왜?…가평 수해복구 ‘52억 감리비’ 도마
135필지를 보상해야 하는 '십이탄천 재해 복구사업 현장'.[사진/정연수 기자] 공사할 땅은 아직 확보하지 못했는데 시공사에 이어 수십억원대 건설사업감리단은 이미 현장에 들어와 있다. 가평군이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14개 하천 개선복구 공사를 동시 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