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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률 77%→78% 소폭증가

  • NGN뉴스황태영 기자 기자
  • 입력 2021.03.02 10:52
  • 조회수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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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NGN뉴스]황태영 기자=올해 가평군 공립 고교 졸업자 대학 진학률이 78%를 보이며 전년도 77%에 비해 소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군에 따르면 관내 공립 고등학교 졸업생 405명 중 대학진학자는 일반계 236명, 전문계 78명 등 총 314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졸업생 473명 중 364명이 진학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권 64명, 경인지역 78명, 강원지역 89명, 충청지역 64명, 경상지역 13명, 전라지역 6명 등으로 전체 진학생 가운데 서울 및 경인권 진학자의 비율이 45%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강원대·한림대·춘천교대 등이 있는 강원권으로 진학한 학생은 전체 진학생의 28%에 이르는 등 가평과 인접한 수도권 및 강원권 진학생은 7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학생이 진학한 대학교로는 강원대학교가 17명에 이어 한림대학교가 16명, 한림성심대학교 12명, 강릉원주대학교 11명 순으로 나타나 강원도 지역대학으로 진학률이 월등했다.

유명대학교 진학 현황은 서울대학교 1명, 연세대학교 4명, 고려대학교 5명, 한양대학교 및 건국대학교 각 2명, 경희대학교 및 서울시립대학교 각 1명으로 조사됐다.

 

서울대학교 진학학생은 청평고등학교에서 나왔다. 개교이래 처음으로 선생, 학생, 학부모가 삼위일체가 되어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며 명문고로 거듭나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적극적인 교육환경개선 및 교육활동을 지원한 것으로 풀이된다.

 

군은 지난해 본예산 기준 학생 1인당 약 91만원을 지원하는 등 교육환경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질적·양적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전년보다 높은 대학 진학률로 나타났다.

 

군은 올해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더 안전하게 더 즐겁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약 4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와 협력해 학생교육이 원활히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 양질의 교육 콘텐트 조성을 위한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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