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세대, 균형 있고 공정한 롤 모델 제시해 주어야 할 때
[패트롤=NGN뉴스] ‘중학교 3학년 학생 10명중 4명이 희망하는 직업이 없다’ 는 여론조사기관 타임리서치가 조사한 결과를 보고 너무나도 놀랐다. 한 두 명도 아니고 4명이나 되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깊은 생각을 하지 않고도 자신이 되고 싶은 꿈을 나열하기 바빴다. 나열한 서너 개 중에 하나만 맞아도 성공한 것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어릴 적 꿈이 ‘대통령’ 이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대통령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서지는 않았겠지만 대통령이 되겠다고 책상에도 써 놓고 친구에게도 말하면서 컸는데, 어느 날 대통령이 되어 있더라는 것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실제로 대통령이 된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벌써 대뇌가 그것을 인지하고 지속적으로 대통령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대통령에 대한 생각을 하나씩 하나씩 키워 나가는 축적의 힘에 의해 실제로 대통령이 된 것이 아닐까?
이와 반대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대형사건을 보더라도 감옥에서 형을 살고 나와 개과천선했다며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어느 새 전과 똑같은 범죄를 저지르고 감옥으로 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것은 평상시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느냐가 무척 중요하다는 것이다. 좋은 생각을 품고 있으면 좋은 일을 하게 되며, 나쁜 생각을 하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나쁜 일을 하게 된다.
꿈이 없다는 중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밤잠을 설치며 입시에 내몰리고,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을 위해 3수 4수를 하는 현실이고 보면 한편으로 그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학생들이 한창 꿈을 꿀 시기에 기성세대는, 서로 배려하는 상식이 통하는 공정한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기 보다는, 당리당략에 의한 이전투구의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지 않았나?
지금의 청소년들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주인공들인데 어른들이 제대로 된 역할을 보여주지 못한 부분이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앞으로 우리는 절대긍정의 공평한 사회를 만들어, 그들이 건강한 상식을 갖고 이 사회를 살아갈 수 있도록 균형 있고 공정한 롤 모델을 제시 해 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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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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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50~60대 )가 받은 교육은 어떠했고 지금 아이들은 어떤 교육을 받고 있을까요? 고정관념에 사로 잡히고 저마다 옳다고
목소리를 드높이며 살고 있어 지성의전당 학교에서도 알게 모르게
이념에 사료잡혀 학생들에게 주입식 교육을 시키고 있는것이 문제라는 생각을 합니다 부모는 아이들 교육 시키기위해 뼈빠지게 뒷바라지하기 바쁘지 예전처럼 집에서 가사일 하며 자식들 하교 시간 기다리고 도시락 챙겨주며 등교 시킬 시간도 없이 시간에 쫒겨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교육은 학교에만 의존하고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알지도 못하고 ... 이런 현실은 개인의 책임 의식만 고취시키게 되다보니 정이 메마른 사회를 만들어 팍팍하게 느껴지게도 하는거 같습니다 기사를 읽으며 나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되네요~ -
휴~ 무엇이 문제 일까요? 어떤것이 옳고 그른지 가치관 인식이 올바르게 성립 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시기 중학ㄱㆍ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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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이 옳은 말씀입니다.
꿈이 없는 자는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조차 희망이 없습니다.
목표와 꿈이 미래의 모든 원동력이자 힘이 되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꿈나무들이 3포, 7포까지 가고 있으니 위기감마저 느껴집니다. 부디 우리 기성세대들이 솔선수범하여 이들에게 밝은 꿈을 품을 수 있는 좋은 나라를 물려주기위해 각자 롤모델이 되거나 멘토가 될 수있도록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