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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의정부시장, 2026년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교육 참석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6.07.15 12:49
  • 조회수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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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생명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사본 - 2.시민안전과(김원기 의정부시장, 2026년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교육 참석).jpg

 

의정부시는 김원기 시장이 7월 14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교육’에 참석해 국가 재난대응체계와 재난 유형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장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실제 재난 발생 시 단체장이 수행해야 할 핵심 임무를 숙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에 맞춰 전국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국가 재난관리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행정안전부 재난관리본부장은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한 신속한 상황 판단과 선제적 주민 대피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국가재난관리정책 방향을 주제로 특강과 소통의 장을 진행했다.

 

또한 재난 경험이 있는 전‧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은 실제 대응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지휘 과정과 주요 판단 사례를 공유했다. 산림청장과 기상청장, 소방청장은 각각 산불‧산사태, 기후위기, 대형화재 대응 방안과 단체장의 임무를 설명했다.

 

시는 이번 교육 내용을 토대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재난안전관리체계를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가 있는 저지대와 하천 주변, 지하차도, 급경사지 등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과 현장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 위험 시기에는 산림 인접지역의 불법 소각과 화기 사용에 대한 점검‧단속을 강화하고, 산림‧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도 빈틈없이 유지할 방침이다.

 

김원기 시장은 “재난 대응에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며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신속히 판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대피‧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시민에게 정확한 재난 정보를 신속히 전달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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