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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시민 불편 지나치지 않겠다”…생활밀착형 민생공약 발표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6.06.02 09:33
  • 조회수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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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택시 확대·공공산후조리원 확대 운영·경로당 환경 개선 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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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가 시민의 일상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민생공약을 발표했다.

 

이번에 박 후보가 제시한 공약은 ▲농촌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사랑택시 확대 ▲주민 동의를 전제로 한 광역화장장 공모 추진 ▲사회복지 종사자와 어린이집 교사 처우 개선 ▲농축산인의 현실을 반영한 농촌 지원 대책 ▲칸리조트 정상화 등 관광산업 활성화 ▲버스 증차 및 배차 시간 조정 등 대중교통 불편 해소 ▲경로당 자동문 설치와 어르신 식사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운영 등이다.

 

특히 사랑택시 확대와 대중교통 개선은 넓은 면적에 비해 교통 여건이 열악한 포천의 현실을 반영한 공약이다. 박 후보는 농촌 지역 어르신과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이 병원, 시장, 행정기관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 체계를 촘촘히 보완하겠다는 구상이다.

 

광역화장장과 관련해서는 일방적 추진이 아닌 주민 동의와 공모 방식을 전제로 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민가와 떨어진 지역, 주민이 원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공모 절차를 거쳐 추진하되, 주민이 원하지 않는 방식의 강행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박 후보는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도 강조했다. 사회복지 종사자와 어린이집 교사 등 돌봄 현장을 지키는 이들의 처우가 개선돼야 포천의 복지와 보육 서비스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어르신 생활환경 개선 공약도 포함됐다. 박 후보는 포천 관내 경로당의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단계적 전환하고, 어르신 식사 지원 체계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북부 공공산후조리원의 확대 운영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가 더 편안하게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박윤국 후보는 “좋은 정책은 시민의 더 나은 일상을 책임지려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해본 사람이 다시 제대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 발표는 거창한 개발 구호보다 시민의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앞세운 것으로, 박 후보는 교통·복지·농촌·보육·어르신 생활환경을 아우르는 민생 공약을 통해 시민 일상의 불편을 실질적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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