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의정부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 ... 초고령사회, 살던 곳에서 돌봄을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5.09.02 11:53
  • 조회수 1,13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노인 인구 9만 명, 연말 초고령사회 진입 눈앞 ... 신청부터 전문가 회의‧맞춤 서비스‧모니터링까지 단계별 지원 ... 조직 신설‧자원 조사‧담당자 교육‧조례 제정으로 체계 구축 ... 불필요한 입원 줄이고 지역사회 생활 지속, 지역돌봄체계 마련 ... 김동근 시장, “의정부형 통합돌봄으로 행복한 노후 보장”

2.복지정책과((기획)의정부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안산시 벤치마킹)3.jpg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지역 통합돌봄 정책에 따라 시가 조직 개편과 협력망 구축, 자원 조사 등을 진행해 온 과제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지난해 이미 1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의정부시 역시 7월 말 기준 노인 인구가 9만594명으로 전체의 19.6%를 차지한다. 

 

연말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존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돌봄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 신청에서 지원까지, 통합돌봄의 전 과정

 

2.복지정책과((기획)의정부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교육)1.jpg


이번 시범사업은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을 통해 개인별 건강‧요양‧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건의료‧장기요양‧일상생활 지원‧주거 지원 서비스를 맞춤 연계한다. 

 

사업 주요 절차는 ▲통합지원 신청 ▲통합판정 조사 ▲통합판정회의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의 단계로 운영된다.

 

먼저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통합지원창구에서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신청을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가 통합판정조사를 실시해 노인의 건강‧돌봄 욕구를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이어 통합판정회의에서 의료‧요양‧돌봄 전문가가 모여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이에 따라 필요한 통합지원 서비스가 연계‧제공된다. 

 

서비스 제공 이후에는 통합지원창구를 통해 3개월마다 모니터링을 실시해 서비스 만족도를 점검하게 된다.

 

□ 성공적인 시범사업을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

 

2.복지정책과((기획)의정부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재가노인 간담회)5.jpg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앞두고 행정적‧제도적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했다. 

 

지난 7월 조직개편에서 ‘통합돌봄팀’을 신설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료기관‧의사회‧한의사회 등과 협력 간담회를 열어 보건의료서비스 협력 기반을 다졌다.

 

또한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지역 내 돌봄 자원을 전수조사해 사업 운영의 기반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어 8월 25~26일에는 통합지원창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보시스템과 사업 운영 교육을 실시해 현장 실행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시범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도 진행 중이다.

 

□ 병원이 아닌 지역에서, 이어지는 삶

 

2.복지정책과((기획)의정부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유성구 벤치마킹)4.jpg


이번 시범사업은 불필요한 입원과 시설 입소를 줄이고, 노인이 가정과 지역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도록 돕는다. 

 

동시에 서비스의 중복‧누락을 최소화해 의료부터 돌봄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건강악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단편적 서비스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의료와 돌봄 등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지역 돌봄 생태계를 강화하게 될 것”이라며 “의정부형 의료‧돌봄 모델을 정착시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도움이 필요한 노인은 거주지 주민센터 통합지원창구나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관할 동 주민센터 보건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2경춘국도 ‘15m 콘크리트 장벽’ 논란…연제창, 국회서 교량화 요구
  • 이사장 공모 초유의 파행…가평시설관리공단, 책임지는 사람은 누구인가
  • [현장진단] 연천 발전의 기회는 왔는데…군정은 준비돼 있는가
  • 군민 혈세가 새마을회 ‘ATM 기계’인가… 서태원 군수는 다시 추진, 군의회는 또 심의
  • 예산 삭감한 전 의원은 욕먹고…현직 의원들은 회의수당·김장보조금 또 주나
  • 군부대 나가라면서 땅은 넘겨준다? 포천시의 앞뒤 안 맞는 행정
  • “군부대 철수하라더니 땅부터 넘기나”…윤경례 포천시의원, 백영현 시장 직격
  • [끝까지 판다 ⓶] 군민 반발에 철회한 새마을 회의수당…1년 만에 또 군민 혈세로 지급하나
  • 시중 김치보다 비싼 새마을 김장…가평군은 왜 혈세 7천만원을 쏟아붓나
  • 군민 여론 외면하고 또다시 보조금 ‘쾌척’…서태원 군수, 누구를 위한 군정인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의정부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 ... 초고령사회, 살던 곳에서 돌봄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