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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예술과 일상이 어우러진 ‘의정부 시티투어’ 운영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5.08.18 10:37
  • 조회수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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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부터 도시의 역사와 예술, 일상과 전통시장을 아우르는 ‘의정부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의정부 시티투어는 2020년부터 꾸준히 운영해 온 시의 대표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문화관광해설사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주요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총 5회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높은 참여 호응에 따라 하반기 프로그램도 연이어 추진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의 과거와 현재, 예술과 일상, 전통시장과 문화공간을 아우르는 입체적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시티투어는 ▲한미협력의 70년 역사를 담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통과도로’ ▲의정부의 기억과 흔적이 담긴 ‘기억저장소’ ▲전통시장의 생동감을 체감할 수 있는 ‘의정부제일시장’ ▲누구나 컬링을 체험할 수 있는 국제규격 ‘컬링경기장’ ▲예술정신이 깃든 ‘백영수미술관’ 또는 문화적 사유의 공간인 ‘미술도서관’ 등으로 구성된다.

 

모든 코스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각 장소에는 체험 프로그램과 스토리텔링 요소를 더해 단순한 관람을 넘어서는 풍부한 인문적 자극과 도시 이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는 8월 1일부터 시작했으며, 참가 희망자는 로망스투어 누리집(www.romancetour.co.kr) 또는 전화(02-318-1664)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1인당 1만5천 원이다. 관외 관광객의 접근 편의를 위해 서울 교대역과 시청역에서 출발하는 전용 투어버스도 운영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상권과 문화시설, 공공 인프라 간의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고연희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의정부 시티투어는 의정부의 역사와 이야기를 엮은 도시형 문화관광 콘텐츠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에게도 매력적인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의정부가 기억에 남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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