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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포천시 대전환 5대 공약' 발표

  • 양상현 기자 기자
  • 입력 2025.05.16 19:03
  • 조회수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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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철 4호선·신도시 개발 ·국가산단 조성·GTX-G 신설로 지역 운명 바꾼다”

이재명 후보 '포천시 대전환' 5대 공약.jpg

이재명 후보는 16일 ‘포천시 대전환 5대 공약’을 공식 발표하며 제21대 대통령선거 지역 민심 행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날 발표된 공약은 ▲전철 4호선 연장 방안 모색 및 GTX-G 노선 신설 지원 ▲신도시급 공공택지 개발 및 국가산단 조성 ▲백운계곡·산정호수 재개발을 통한 관광 활성화 ▲포천 국제스포츠타운 조성 ▲국도 43호선 및 수원산 터널 양방향 확장 등 총 5개 분야다.

 

가장 눈에 띄는 공약은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이다. 진접역에서 내촌, 가산을 거쳐 포천역까지 연결하는 전철 4호선 연장 사업과 함께, 포천–남양주–서울을 잇는 GTX-G 노선 신설이 추진되며, 경기북부 광역교통 중심축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포천시에 신도시급 대규모 공공택지를 개발과 함께 AI·바이오 등 첨단산업 중심의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포함시켜, 주거와 산업을 연계한 도시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관광 활성화 분야에서도 변화가 예고된다. 산정호수와 백운계곡 일대 재개발을 통해, 생태·문화·체험형 관광지로 재정비하고,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시설이 구성된 국제스포츠타운 조성을 통해 체육·문화·관광이 융합된 복합산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경기북부의 핵심 교통축인 국도 43호선 확장과 수원산 터널 양방향화를 통해 출퇴근·물류 통행과 관광 접근성을 개선하겠다는 방안도 포함됐다.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공약 발표 자리에서 “포천은 수도권 내에서도 소외받아온 지역으로, 이재명 후보의 공약은 그 운명을 바꾸는 정공법이 될 것”이라며 “교통, 산업, 관광, 주거를 아우르는 실질적인 대전환을 통해 포천이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가평 선대위는 이 공약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밀착 홍보를 진행, 지역 기자 들과 간담회 등을 이어가며 공약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행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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