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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속 위험까지 막는다…의정부시, 생활밀착형 아동학대 예방 앞장

  • 양상현 기자 기자
  • 입력 2025.04.25 12:03
  • 조회수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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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 속! 생활 속! 언제나 아동이 행복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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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일상 속! 생활 속! 언제나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비전으로, 아동의 권리와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4년 통계에 따르면 아동학대 행위자의 80%가 부모이며, 발생 장소의 79%는 가정 내로 확인돼, 아동학대가 일상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현실을 보여준다.

 

이에 시는 생활밀착형 아동학대 예방사업에 초점을 맞춰, 보다 실효성 높은 정책을 전개 중이다.

 

대표적으로 교육 및 보육기관 가정통신문 앱을 활용해 자체 제작한 홍보물 ‘부부싸움도 아동학대입니다’를 배포하고 있으며, 저연령 아동 참여형 예방교육인 ‘마음을 읽다’ 사업도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아동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을 문제지 형식으로 구성, 학교 현장을 찾아가는 ‘아동학대 모의고사’를 통해 체험 중심의 예방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2021년 6월부터 아동학대 상담 카카오톡 채널 ‘빨리빨리 112’를 운영하며 24시간 누구나 상담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 아동학대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당 채널을 통해 범죄를 사전에 차단한 사례가 인정돼, 의정부경찰서(서장 이상엽)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한 바 있다.

 

시는 앞으로도 아동학대 대응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아동 보호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은 선제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아동은 우리의 미래이며, 모든 아동이 일상 속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시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아동 보호 정책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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