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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찍고 싶지 않은 사람 이재명 40%"...리서치뷰 조사

  • 정연수 기자 기자
  • 입력 2025.02.03 08:51
  • 조회수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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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설연휴 기간인 1월 29~31일 사흘간 정기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제21대 대선 다자대결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5%의 지지율로 독주하는 가운데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사람’ 역시 40%로 가장 높았다. 높은 지지율 못지않은 비호감을 극복할 수 있느냐가 이 대표의 대권가도에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권 후보군 중에서는 20%를 얻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선두를 달렸다.

 

제21대 대선 정당후보 지지도는 ‘민주당 후보(49%) vs 국민의힘 후보(45%)’, 정당지지도는 ‘민주당(42%) vs 국민의힘(41%)’로, 두 지표 모두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쳤다. 12월말 대비 국민의힘 후보지지도는 16%p, 국민의힘 정당지지도는 11%p 동반 상승했다.

 

여야 4명의 후보군을 상정한 다자대결 지지도는 이재명 대표가 47%를 얻어 31%, 24%에 그친 김문수 장관과 홍준표 시장을 각각 16%p, 23%p 앞선 가운데 이준석 의원과 이낙연 전 총리는 2~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가장 중요한 사회적 과제 1순위로는 응답자의 35%가 ‘법치주의 확립’을 꼽았고, ‘가짜뉴스 퇴출 및 저널리즘 강화(27%)’, ‘정치양극화 해소(19%)’가 뒤를 이었다.


1. 제21대 대선 정당후보지지도

“민주당 후보 49%(-) vs 국민의힘 후보 45%(▲16) vs 제3지대 후보 3%(▼6)”

 

 image06.png

만약 내일 제21대 대선을 치를 경우 정당후보 지지도는 ▲민주당 후보(49%) ▲국민의힘 후보(45%) ▲제3지대 단일후보(3%) 순으로 나타났다.

 

12월말 대비 민주당 후보지지도는 변동이 없는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지지도는 16%p 급등하면서 양당 격차가 오차범위 내인 4%p로 좁혀졌다.

 

민주당은 ▲40대(58%) ▲50대(53%), 국민의힘은 ▲60대(59%)에서 각각 과반의 지지율로 강세를 보였다.

 

특히 청년세대에서는 젠더갭이 또렷했다. 국민의힘은 ▲18/20대 남성(민주당 후보 36% vs 국민의힘 후보 52%) ▲30대 남성(37% vs 53%)에서 각각 16%p씩 우위를 보였고, 민주당은 ▲18/20대 여성(63% vs 34%) ▲30대 여성(60% vs 30%)에서 각각 29%p, 30%p 앞섰다. 양당에 대한 18/20대 젠더갭은 45%p, 30대는 46%p에 달했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의 79%는 국민의힘 후보, 진보층의 91%는 민주당 후보를 각각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후보(53%) vs 국민의힘 후보(37%)’로, 민주당이 16%p 우위를 보였다.

 

2. 대선주자 지지도

“이재명 45%(▲3) vs 김문수 20% vs 오세훈 8%(▲1) vs 한동훈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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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14명의 대선주자 지지도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5%를 얻어 경쟁 후보군을 압도했다. 뒤를 이어 ▲김문수(20%) ▲오세훈(8%) ▲한동훈(6%) ▲홍준표(6%) 등으로 나타났고, 다른 후보군은 1~2%의 지지를 얻었다.

 

12월 대비 이재명 대표는 3% p 올랐고, 보수 후보군 중에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렸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문수(41%) ▲오세훈(16%) ▲한동훈(14%) ▲홍준표(13%), 보수층에서는 ▲김문수(38%) ▲오세훈(13%) ▲홍준표(10%) ▲한동훈(8%) 순으로, 두 그룹 모두 김 장관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3.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사람

“이재명 40%(▲2) vs 김문수 13% vs 홍준표 11%(▼6) vs 오세훈 8%(▼1)”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사람’ 역시 응답자의 40%가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1순위로 꼽았다. 뒤를 이어 ▲김문수(13%) ▲홍준표(11%) ▲오세훈(8%) ▲한동훈(7%) ▲이준석(6%) 등으로 나타났다.

 

12월 대비 이재명 대표에 대한 반감은 2%p 오른 가운데 ▲30대(43%) ▲60대(53%) ▲70대+(42%) ▲서울(41%) ▲대구/경북(46%) ▲부울경(45%)에서 40%를 상회했다.

 

보수층의 69%와 중도층의 35%는 이재명 대표, 진보층에서는 김문수 장관(20%)과 홍준표 시장(20%)에 대한 반감이 비교적 큰 것으로 나타났다.

 

4. 정당지지도

“민주당 42%(-) vs 국민의힘 41%(▲11) vs 조국혁신당 5%(▼1)”   image04.png 

정당지지도는 ▲민주당(42%) ▲국민의힘(41%) ▲조국혁신당(5%) ▲개혁신당(3%) ▲사회민주당(1%) ▲새미래민주당(1%) 등으로 나타났다.

 

12월 대비 민주당은 변동이 없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11%p 급등하면서 양당 격차(12%p → 1%p)가 크게 좁혀졌다. 조국혁신당은 8월 이후 다섯 달 연속 내림세를 보였고, 당내 갈등에 휩싸인 개혁신당은 총선 이후 최저지를 기록했다.

 

5. 제21대 대선 다자대결

다자대결⑴ : “이재명(47%) vs 김문수(31%) vs 이준석(3%) vs 이낙연(2%)”

다자대결⑵ : “이재명(47%) vs 홍준표(24%) vs 이준석(3%) vs 이낙연(3%)”

다자대결⑶ : “김동연(13%) vs 김문수(32%) vs 이준석(5%) vs 이낙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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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 가상대결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47%의 지지율로 31%와 24%에 그친 김문수 장관과 홍준표 시장을 각각 16%p, 23%p 앞섰다. 이준석 의원과 이낙연 전 총리는 2~3% 지지를 얻었다. 김동연 경기지사와 김문수 장관을 상정한 4자대결에서는 김 장관이 32%를 얻어 13%에 그친 김 지사를 크게 앞섰다. 이준석 의원과 이낙연 전 총리는 나란히 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다자대결⑴ : “이재명(47%) vs 김문수(31%)”, 격차 16%p

먼저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이낙연 4자대결에서는 47%를 얻은 이재명 대표가 31%에 그친 김문수 장관을 16%p 앞섰다. 이준석 의원은 3%, 이낙연 전 총리는 2%의 지지를 얻었다.

 

민주당 지지층의 93%와 진보층의 89%는 이 대표, 국민의힘 지지층의 66%와 보수층의 60%는 김 장관을 각각 지지했다.

 

▶다자대결⑵ : “이재명(47%) vs 홍준표(24%)”, 격차 23%p

이재명, 홍준표, 이준석, 이낙연 4자대결에서는 47%를 얻은 이재명 대표가 24%에 그친 홍준표 시장을 23%p 앞섰다. 이준석 의원과 이낙연 전 총리는 나란히 3%의 지지를 얻었다.

 

민주당 지지층의 94%와 진보층의 90%는 이 대표, 국민의힘 지지층의 51%와 보수층의 43%는 홍 시장을 각각 지지했다.

 

▶다자대결⑶ : “김동연(13%) vs 김문수(32%)”, 격차 19%p

김동연, 김문수, 이준석, 이낙연 4자대결에서는 32%를 얻은 김문수 장관이 13%에 그친 김동연 지사를 19%p 앞섰다. 이준석 의원과 이낙연 전 총리는 나란히 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6. 가장 중요한 사회적 과제

“법치주의 확립(35%) vs 가짜뉴스 퇴출ㆍ저널리즘 강화(27%) vs 정치양극화 해소(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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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공백 사태와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는 ▲법치주의 확립(35%) ▲가짜뉴스 퇴출 및 저널리즘 강화(27%) ▲정치양극화 해소(19%) ▲대통령후보 검증 강화(8%) ▲대통령 권력 분산(7%) 순으로, ‘법치주의 확립’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은 ▲법치주의 확립(45%), 진보층에서는 ▲가짜뉴스 퇴출 및 저널리즘 강화(41%)를 각각 1순위로 꼽은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법치주의 확립(29%) ▲가짜뉴스 퇴출 및 저널리즘 강화(26%) ▲정치양극화 해소(26%)를 꼽은 응답이 20%대로 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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