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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지역의 공통된 기억을 문화로 발견하다. “컨츄리스토어”전시회 운영

  • NGN뉴스황태영 기자 기자
  • 입력 2021.06.15 10:49
  • 조회수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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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NGN뉴스]황태영 기자=가평군은 문화도시를 준비하며 지역의 공통된 기억을 문화적으로 재발견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설악면 엄소리에 들어와 마을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문화적 방법으로 풀어내고 있는 젊은 청년예술가를 지원하고 있다.

 

마을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목소리로 담은 “목소리 프로젝트: 엄소리 할머니들”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가평군의 지원을 받아 지역이야기 발굴 사업으로 2020년에는 마을 어르신 이야기 워크숍을 진행하고 마을을 전시장으로 한 “맛걸리 전시”, 2021년에는 마을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잡지로 발간하는 등 지역의 산 증인인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문화 예술적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보다 많은 관객과 마을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가평군은 오는 6월 18일부터 13일간 가평문화창작공간 얼쑤공장에서 “느리고 다정한 셀럽들의 컨츄리함을 팝니다. 컨츄리 스토어” 전시를 진행한다.

 

가평에서 살고 계신 어르신들을 이 시대의 셀럽(유명인, 대중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영향을 끼치는 사람)으로 가정하고, 셀럽들의 일상, 기억, 이야기를 판매하는 가상스토어 형식의 전시이다. 전시는 마을지도, 셀럽들의 애장품, 셀럽소개 등을 전시품 뿐 아니라 오디오와 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가평군 설악면 엄소리 마을의 주민들에게서 수집된 유쾌하고 다정한 ‘컨츄리’스러운 이야기를 사진, 물건, 영상, 전통주 등 다양한 형태로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 19 확산예방을 위해 시간당 입장객이 30명으로 제한되니 카카오채널(가평군, 일상의 틈을 꽃피우다.) 에서 채팅으로 방문신청 또는 평일 031.581.7002로 전화신청 후 내방하면 대기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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