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4일~11월 8일 운영…산책·공연·체험 즐길 거리 풍성

가평군이 가을 단풍철을 맞아 청평 옛 중앙내수면연구소 저수지 일원의 단풍길을 일시 개방한다. 군은 단풍 명소로 유명한 청평 옛 중앙내수면연구소를 개방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가을 나들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청평면 청평리 409-1 일원에서 ‘2026 청평 옛 중앙내수면연구소 단풍길 개방행사’를 운영한다.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가평군 축산과가 주최·주관하고 청평축제위원회가 운영을 맡는다.
이번 행사는 저수지 주변의 단풍을 감상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걷기 좋은 산책길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단풍 버스킹 △단풍카페 △로컬 직거래장터 △승마체험 △물고기 체험 △이벤트·포토존 △힐링존 △친환경 체험 등이다. 방문객들은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공연을 즐기거나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단풍으로 물든 저수지 주변 산책길은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느끼기에 좋은 공간이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부터 연인과 친구,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는 관광객까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어 주말 나들이 장소로도 기대된다.
행사장 주차는 청평제2공영주차장과 내수면연구소 후문 주차장, 청평성당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군민과 관광객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방문해 청평의 가을 풍경을 만끽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후보 3명 뽑고 다시 ‘감사’…가평시설공단 사태, 임명권자 책임은 없나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선임이 후보 3명까지 압축한 뒤 돌연 멈춰 섰다. 가평군이 선임 절차에 하자가 있었는지 확인하라며 공단에 자체감사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서태원 가평군수 공단은 가평군 산하 지방공기업이고 이사장 최종 임명... -
군수도, 공직사회도, 지역주민도 모르는 가평 ‘공동화 위기’…3년 뒤 무슨 일이 벌어질까
지난 8일 서태원 가평군수가 '군민의날'을 기념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정연수 기자] 경기 가평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된 가운데 3년 뒤로 다가온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이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중장기 대응 전략을 점검... -
[속보]가평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 ‘중대 하자’…최종 후보 3명 뽑고도 원점으로
경기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단계부터 중대한 하자가 있었다는 자체감사 결과로 인해 원점에서 재검토될 상황에 놓였다. 이미 이사장 공모에 지원한 9명 가운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 3명까지 선정한 상... -
[팩트체크] 면접 질문지 ‘사전 유출’ 의혹…확인된 사실은 어디까지인가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 면접을 앞두고 면접 질문지가 사전에 유출돼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지역언론은 6일 관련 보도를 통해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하면서 제보가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그렇다면 실제 질문지는 언제 만들어졌고, 누... -
3개 시·군 단체장 재산 뜯어보니…백영현 29.9억·서태원 15.1억·김덕현 14.1억
경기북부 인접 지역인 가평·포천·연천 3개 시·군 단체장의 2026년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을 비교한 결과, 신고재산 규모뿐 아니라 재산을 구성하는 방식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된 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백영현 포천시장은 29억9,326만2천원, 서태원 ... -
[끝까지 판다] 다 해놓고 이제 와 공법 바꾸자?…가평 소각장 ‘뒤늦은 열분해론’ 저의는
4년간 주민을 설득해 입지를 정하고, KDI 검토를 거쳐 제3자 제안공고와 업체 평가 단계까지 왔다. 그런데 이제 와서 소각 방식을 바꾸자는 주장이 등장했다. 왜 하필 지금인가. 가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하루 85톤 규모 자원회수시설을 둘러싸고 최근 일부 주민·단체 관계자들이 기존 스토커 방식에 문제를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