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1~13일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만 명 가평 집결
![(가)[기획]생활체육 대축전… 가평이 뛴다, 경기도가 뛴다2.jpg](/data/editor/2609/20260902111655_sethkpfy.jpg)
장애인생활체육의 열기로 달아올랐던 가평이 다시 한번 경기도 생활체육의 중심에 선다.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가평 곳곳에서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펼쳐진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약 2만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가평을 찾는다. 29개 종목에서 펼쳐지는 경쟁과 화합의 무대다.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세부 내용을 소개한다.
가평 곳곳이 경기장… 29개 종목 열전
이번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경기는 가평종합운동장 등 3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가평읍을 비롯해 설악면·청평면·상면·조종면·북면 등 지역 곳곳의 체육시설이 선수들의 무대가 된다.
정식 종목 24개와 시범 종목 5개 등 모두 29개 종목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일부 종목은 대회에 앞서 9월 4일부터 6일까지 사전경기로 진행된다. 특히 대회를 앞두고 자라섬 인라인스케이트장도 새롭게 단장했다. 200m 뱅크형 트랙과 우레탄 포장, 관람공간과 코칭존 등을 갖추고 인라인 경기장으로 활용된다.
이번 대축전의 주인공은 기록과 순위만이 아니다. 청소년부터 일반부, 어르신부까지 여러 세대가 함께 경기장을 찾는다. 승패를 넘어 함께 뛰고, 만나고, 즐기는 생활체육의 또 다른 매력이 펼쳐진다.
경쟁을 넘어 축제처럼 즐기는 생활체육
개회식도 축제 분위기로 꾸며진다. 11일 오후 3시부터 자라섬 서도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가평군 홍보영상과 안전 안내를 시작으로 태권도 퍼포먼스, 합창단 공연과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이어진다.
오후 4시부터는 31개 시군 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해 대회의 시작을 알린다. 개회 선언과 대회기 게양, 축사, 동호인 선수 남녀 대표 선서 이후 가평 예술단체의 주제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5시 20분부터는 홍진영, 피프티피프티, 안성훈의 축하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달군다. 여기에 행운을 전하는 경품 추첨도 마련된다.
가평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인들의 흥겨운 축제가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많은 선수와 관계자들이 가평을 찾는 만큼 경기장과 교통, 안전관리 등 대회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며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게 경기를 즐기고 좋은 추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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