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10일 오후 2시 시의회 2층 의원회의실에서 허브아일랜드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포천지역 관광 활성화와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허브아일랜드 임옥 대표 등이 참석해 최근 포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한탄강 일대 관광개발 및 관광 콘텐츠와 지역 관광사업 간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임옥 대표는 “허브아일랜드는 30여 년간 동일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관광사업을 이어오며 경기도 10대 관광지로 선정되는 등 포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최근 한탄강 일대 대규모 관광개발과 계절별 ‘한탄강 가든 페스타’, ‘테라 판타지아’ 등 야간 관광 콘텐츠가 확대되면서 허브아일랜드의 관광객 감소 등 영업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천시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허브아일랜드가 연계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포천시는 지역 관광자원을 하나의 관광 브랜드로 연계하는 방안을 비롯해 공동브랜드를 통한 홍보 등을 검토하고, 한탄강 가든 페스타 등 주요 관광행사에 허브아일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서과석 의장은 “포천의 관광자원이 서로 경쟁하기보다 연계와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관광객이 포천에 머무르면서 지역 곳곳에서 소비가 이루어지는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와 허브아일랜드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담당 부서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포천시의회도 지역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관광사업자 간 상생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3개 시·군 단체장 재산 뜯어보니…백영현 29.9억·서태원 15.1억·김덕현 14.1억
경기북부 인접 지역인 가평·포천·연천 3개 시·군 단체장의 2026년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을 비교한 결과, 신고재산 규모뿐 아니라 재산을 구성하는 방식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된 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백영현 포천시장은 29억9,326만2천원, 서태원 ... -
군민 혈세가 새마을회 ‘ATM 기계’인가… 서태원 군수는 다시 추진, 군의회는 또 심의
가평군의 재정 여건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 단체에 수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도 모자라, 지난해 군민 반발 속에 철회됐던 회의 참석수당까지 다시 지급하려는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다. 더욱이 새마을회의 채무 상환 문제와 유급직원 규모, 해외연수 경비의 적정성까지 함께 검증해야 한다는 ... -
[사설] 대책은 세우는 척, 책임은 모르는 척…가평 행정의 ‘하는 척 병’
사진/서태원 가평군수[정연수 기자] 행정의 가장 무서운 병은 ‘하는 척 병’이다. 대책을 세우는 척, 예산을 쓰는 척, 현장을 챙기는 척하면서 정작 결과에는 책임지지 않는 병이다. 문제가 터지면 회의를 열고, 피해가 커지면 예산을 늘리고, 여론이 들끓으면 현장으로 달려간다. 그러... -
[현장 르포⓶] 단풍인 줄 알았더니 죽어가는 숲…가평 재선충병 피해 5.2배 급증
단풍이 아니다. 숲이 죽어가고 있다.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46번 경춘국도를 따라 가평에서 춘천으로 향하는 길. 북한강을 사이에 두고 펼쳐진 산자락 곳곳이 붉게 물들어 있다. 언뜻 보면 가을 단풍이 시작된 듯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정이 다르다. 춘천.가평을 잇는 경춘국도 46호 ... -
백영현 포천시장 재산 29억9천만원…1년 새 2억8천만원 늘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이 29억9,326만2천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 신고액 27억765만원보다 2억8,561만2천원 증가한 규모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6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을 보면 백 시장은 경기도 31개 시장·군수 가운데 신고재산 규모가 세 번째로 많았다. 도내 시장·군수 평균 재산 16억... -
같은 경기북부인데 청년예산은 달랐다…동두천 0.552%, 연천 0.144%
경기북부 가평·포천·연천·동두천 4개 시·군이 자체 재원으로 청년에게 얼마나 투자하고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일반회계 대비 자체 청년예산 비중이 지역에 따라 최대 3.8배가량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두천시는 2026년 자체 청년정책 예산 비중이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1위를 기록한 반면, 포천과...


